개요
다양한 지중해 식물과 코르시카 고유의 식생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정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철제 조각품을 감상하거나 그늘진 휴식 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를 맛보거나 기념품 가게에서 특별한 선물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식물의 다양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특정 계절에는 볼거리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끼기도 하며, 공원 내 동물들의 관리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릴루스(L'Île-Rousse) 인근 바스티아(Bastia) 방면 도로를 따라 이동.
공원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코르시카 및 전 세계 지중해 지역의 다양한 식물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잘 꾸며진 테마 정원과 상세한 정보 안내판은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교육적인 산책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다채로운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당나귀, 염소, 칠면조,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공원 내 자리한 레스토랑에서는 코르시카 현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정원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나 차 한 잔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점심시간 (보통 12:00-14:30,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색색의 식물원형 정원
아름다운 나무 아래, 네 가지 색상의 식물로 꾸며진 원형 정원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바다 전망의 암석 원형극장
공원 높은 곳에 위치한 현지 암석으로 만들어진 원형극장 형태의 공간에서 멀리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철제 조각상 주변
공원 곳곳에 설치된 동물과 요정 형상의 독특한 철제 조각상들은 재미있는 사진 촬영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부활절 특별 행사
매년 부활절 기간 (정확한 날짜는 웹사이트 확인)
부활절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코르시카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방문 팁
가장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감상하려면 봄이나 초여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공원 내 레스토랑은 현지 재료를 사용한 음식이 훌륭하며, 특히 크로크무슈나 코르시카 특선 요리, '카페 구르망' 디저트가 인기 있다.
레스토랑은 주로 점심시간(보통 오후 2시 또는 2시 30분까지)에만 운영되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는 식수대가 없으므로, 물을 미리 준비하거나 입구 매점에서 구매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입구에서 제공하는 식물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주어져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1유로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할인 요금(2 성인, 2 어린이 기준 약 28유로)도 있다.
공원 내 산책로는 대부분 잘 정비되어 있으나,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역사적 배경
살레치아 탑(Torra di Saleccia) 건설
살레치아 공원 인근 또는 내부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살레치아 탑은 16세기 후반 제노바 공화국에 의해 건설되었다. 이 탑은 당시 지중해에서 빈번했던 바르바리 해적의 공격을 막기 위한 해안 방어 체계의 일부였으며, 현재는 유적의 기단부 일부만이 남아 전해진다.
여담
공원 곳곳에는 동물이나 상상 속 요정을 형상화한 철제 조각상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 공원이 단순한 정원을 넘어, 코르시카의 자연을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지중해 고유의 식생을 보존하려는 설립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고 한다.
공원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는 주변 자연석을 활용해 만든 작은 원형극장 형태의 전망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멀리 펼쳐진 푸른 지중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들은 공원 산책 중 다양한 새소리와 함께 코르시카 특유의 마키(maquis) 관목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