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8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개선문으로, 디종의 역사적 건축물과 도시 풍경에 관심 있는 여행객, 특히 도시의 상징적인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주요 보행자 거리로 이어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문 아치를 통과하며 섬세한 조각과 건축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고, 다씨 광장(Place Darcy)과 리베르테 거리(Rue de la Liberté)를 연결하는 지점으로서 디종 시내 탐방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파리의 개선문과 비교하여 규모가 작다고 느낄 수 있으며, 문 자체의 웅장함보다는 디종 구시가지로 들어서는 상징적인 의미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편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디종 빌 역(Gare de Dijon-Ville)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역을 나와 정면 방향으로 직진하면 다씨 광장(Place Darcy)에 도착하며, 광장 끝에 기욤 문이 위치한다.
🚊 트램 이용 시
- 디종 트램 T1호선 또는 T2호선 다씨(Darcy)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기욤 문이 보인다.
도심 대부분 지역에서 트램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이용 시
- 디종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이 용이하다.
- 리베르테 거리(Rue de la Liberté)의 시작점에 해당한다.
주요 특징
18세기에 지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개선문으로, 섬세한 조각과 균형 잡힌 건축미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문 양쪽 면에는 부르고뉴와 콩데 공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알레고리 부조가 장식되어 있다.
다씨 광장과 디종의 주요 쇼핑 거리인 리베르테 거리를 잇는 상징적인 관문이다. 이 문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디종 구시가지 탐방을 시작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카페와 상점들이 많아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의 한쪽 면에는 2009년에 설치된 토마스 제퍼슨 기념 명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는 프랑스와 미국의 우호 관계 및 그의 부르고뉴 방문 역사를 기념하는 것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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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문 정면 (다씨 광장 방면)
다씨 광장에서 기욤 문 전체가 나오도록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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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문 아치 아래 (리베르테 거리 방향)
문의 아치를 프레임 삼아 리베르테 거리의 활기찬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면 생동감 있는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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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씨 정원 입구에서 바라본 기욤 문
다씨 정원 쪽에서 기욤 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원의 푸르름과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욤 문은 다씨 광장(Place Darcy)과 리베르테 거리(Rue de la Liberté)를 연결하므로, 두 곳을 함께 둘러보는 동선의 시작점 또는 끝점으로 계획하면 효율적이다.
밤에는 문과 주변 건물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문에 부착된 토마스 제퍼슨 기념 명판의 내용을 읽어보면 프랑스와 미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
문 주변 다씨 광장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으니, 문을 배경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기욤 문을 통과하여 이어지는 리베르테 거리는 디종의 주요 쇼핑가이므로, 함께 둘러보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기존 성문 존재
현재 기욤 문이 위치한 자리에 디종 성벽의 일부였던 중세 시대의 성문이 있었다.
기욤 문 건립
건축가 장-필립 마레(Jean-Philippe Maret)의 설계로 부르고뉴 지방의 총독이었던 콩데 공작(Prince de Condé)을 기리기 위해 '콩데 문(Porte Condé)'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명칭 변경 (프랑스 혁명기)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자유의 아치(Arc de la Liberté)'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현재 명칭으로 변경
생베니뉴 대성당의 수도원장이었던 기욤 드 볼피아노(Guillaume de Volpiano)를 기리기 위해 '기욤 문(Porte Guillaume)'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임시 장식 설치
루이 18세의 동생인 아르투아 백작 방문 시, 문 위에 말들이 끄는 전차에 탄 날개 달린 천재 조각상을 석고로 만들어 임시로 설치했으나, 이후 풍화되어 사라졌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의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공식 지정되었다.
토마스 제퍼슨 기념 명판 설치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부르고뉴 방문과 프랑스-미국 우호를 기념하는 명판이 부착되었다.
여담
기욤 문은 원래 12세기 디종 성벽의 일부였던 중세 시대 문 자리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건설 초기에는 부르고뉴 지방의 총독이었던 콩데 공작을 기리기 위해 '콩데 문(Porte Cond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프랑스 혁명 시기에는 '자유의 아치(Arc de la Liberté)'로, 19세기에는 생베니뉴 대성당의 수도원장이었던 기욤 드 볼피아노를 기려 현재의 '기욤 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1814년 루이 18세의 동생인 아르투아 백작이 디종을 방문했을 때, 문 위에 말들이 끄는 전차에 탄 날개 달린 천재 조각상을 석고로 만들어 임시로 설치했으나, 몇 년 후 풍화되어 사라졌다는 일화가 있다.
문에 새겨진 부조 중에는 콩데 공작의 문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있었으나, 혁명 시기에 훼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문의 양쪽 면에는 조각가 클로드-프랑수아 아티레(Claude-François Attiret)가 제작한 네 개의 바스-릴리프(얕은 돋을새김)가 장식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알레고리를 표현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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