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디에프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역사적인 명소들을 바다 위에서 특별한 시각으로 감상하고, 선장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듣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유람선을 타고 알바트르 해안의 인상적인 백악 절벽과 디에프 성, 등대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는 짜릿한 바다낚시 체험을 선택하여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조건에 따라 파도로 인한 멀미나 투어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으며, 선상 안내는 주로 프랑스어로 제공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영국 뉴헤이븐(Newhaven)에서 DFDS Seaways 페리 이용 시 약 4시간 소요.
디에프 페리 터미널에서 Quai Henri IV 매표소까지는 도보 또는 택시로 이동 가능.
🚆 기차 이용
- 루앙(Rouen)에서 약 50분, 파리에서 약 2시간 소요 (루앙 경유).
디에프 기차역에서 매표소까지 도보 또는 택시 이용.
🚌 버스 이용
-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또는 파리 시내에서 Flixbus 등 장거리 버스 이용 가능.
주요 특징
디에프 항구를 출발하여 알바트르 해안의 웅장한 백악 절벽과 유서 깊은 디에프 성, 등대 등 주요 명소를 바다 위에서 감상하는 인기 투어이다. 선장의 유머러스하고 유익한 해설을 통해 디에프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 조수 및 시즌에 따라 변동
디에프 앞바다에서 즐기는 본격적인 바다낚시 체험으로, 주로 고등어와 같은 어종을 대상으로 한다. 낚시 장비 대여가 가능하며, 선상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가져갈 수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운영시간: 사전 예약 및 문의 필요
디에프 항구를 지나 페리 터미널, 등대, 성을 거쳐 푸르빌과 바랑주빌 쉬르 메르 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절벽 위 생 발레리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발뢰즈(valeuses)'라 불리는 좁은 계곡 등 독특한 해안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운영시간: 조수 및 시즌에 따라 변동
추천 포토 스팟
알바트르 해안의 백악 절벽
하얗게 빛나는 석회암 절벽의 웅장한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본 디에프 성(Château de Dieppe)
절벽 위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디에프 성의 전경을 바다와 함께 담을 수 있다.
바랑주빌 쉬르 메르의 생 발레리 교회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그림 같은 교회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디에프 국제 연날리기 축제 (International Kite Festival)
격년(짝수 해) 9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날리기 축제로, 디에프 해변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각양각색의 연들을 볼 수 있다. 해상 투어 중 축제 풍경을 멀리서나마 감상할 수도 있다.
방문 팁
인기 있는 상부 갑판 좌석을 확보하려면 출항 최소 15분 전에 미리 도착하여 대기하는 것이 좋다.
출항 시간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또는 하루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선상 안내 방송은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며, 유머러스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바다낚시 체험은 반나절 코스로 약 80유로이며 낚싯대가 제공되지만, 기상 조건에 따라 조과나 체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부 투어에서는 승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디에프, 주요 항구로 부상
정복왕 윌리엄 시대부터 영국과 노르망디 공국을 잇는 중요 항구였으며, 이후 밀수항으로도 기능했다.
디에프 대화재 및 재건
영국-네덜란드 연합함대의 포격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된 후 루이 14세의 건축가 드 방타브렌(De Ventabren)에 의해 재건되었다.
디에프 기습작전 (Operation Jubilee)
주로 캐나다군으로 구성된 연합군이 디에프 해안에 상륙작전을 감행했으나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작전의 교훈은 후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계획에 영향을 미쳤다.
디에프 해방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연합군이 동쪽으로 진격하면서 캐나다군에 의해 해방되었다. 이로 인해 디에프에서는 프랑스 국기와 캐나다 국기가 함께 게양되는 경우가 많다.
여담
일부 투어 중 선장이 유머러스한 입담과 함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을 틀어주는 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얘기가 있다.
투어 코스나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운이 좋으면 바다에서 돌고래를 목격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디에프는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연중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영국 언론에서는 디에프를 지루하고 비가 많이 오는 곳으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 맛있는 해산물 식당이 많은 매력적인 도시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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