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문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거나 즐기고자 하는 다양한 수준의 다이버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과 친절한 강사진을 선호하는 초보자 및 자격증 취득 희망자, 그리고 B17 난파선과 같은 특별한 수중 포인트를 탐험하고 싶은 숙련된 다이버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제2차 세계대전 B17 폭격기 난파선 다이빙을 비롯하여 '라 레벨라타(La Revellata)' 등 칼비 주변의 아름다운 다이빙 명소에서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수중 지형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이빙 자격증(FFESSM, PADI 등) 취득 과정을 이수하거나, 가벼운 체험 다이빙 또는 스노클링을 통해 코르시카 바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시
- 칼비 생트카트린 공항(CLY) 도착 후 택시 또는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
- 바스티아 공항(BIA) 이용 시 칼비까지 버스(여름 시즌 운행, 약 2시간 소요) 또는 택시 이동.
🛳️ 도보 및 차량
- 다이빙 클럽은 칼비 항구(Port de Calvi)의 Quai Adolphe Landry에 위치한다.
- 칼비 시내는 비교적 작아 중심가에서는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차량 이용 시 항구 주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페리 항구는 일 후스(Île-Rousse)이며, 약 25km 떨어져 있고 기차로 연결된다.
주요 특징
경험이 풍부하고 친절한 강사진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체계적인 다이빙 교육을 제공한다. 초보자를 위한 체험 다이빙부터 숙련자를 위한 고급 과정까지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명확한 사전 브리핑과 세심한 수중 가이드로 편안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락한 B17 폭격기 난파선을 탐험하는 특별한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수심 약 25-28m 지점에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가라앉아 있는 기체 주변으로 다양한 어종과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칼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이다.
칼비 인근의 대표적인 자연보호구역인 '라 레벨라타(La Revellata)' 반도를 비롯하여 생 프랑수아(Saint François) 해변 등 다양한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붉은 산호, 다채로운 어종, 문어, 불가사리 등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관찰하며 코르시카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방문 팁
새로운 여성 운영자(Vanessa)가 매우 전문적이고 친절하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평가가 많다.
제공되는 다이빙 장비의 상태가 매우 좋고 잘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자주 보인다.
체험 다이빙의 경우, 다이빙 전 브리핑이 매우 상세하고 명확하여 스쿠버 다이빙이 처음인 사람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다이빙 전후로 따뜻한 음료(커피, 차)와 코르시카 전통 과자(카니스텔리)가 제공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강사 및 다른 다이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다이빙 클럽은 항구 주차장과 가깝고 보트 바로 옆에 위치하여 무거운 다이빙 장비를 옮기기 편리하다.
클럽 내부에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다이빙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에는 운영 미숙이나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소수 있었으나, 현재는 새로운 운영진, 특히 **바네사(Vanessa)**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강사진 중 일부는 영어, 독일어 등 다국어 구사가 가능하여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 다이버들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 없이 다이빙을 즐겼다는 언급이 있다.
한 번 방문했던 다이버들이 다음 해에 다시 찾아올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클럽 분위기가 매우 가족적이고 친근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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