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코르시카 칼비의 맑은 바닷속 탐험을 원하는 초보 다이버부터 숙련된 다이버까지 다양한 수준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PADI와 같은 국제 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거나, B17 폭격기 난파선과 같은 독특한 수중 포인트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첫 다이빙을 체험하거나 수준별 탐험 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채로운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잘 관리된 장비와 체계적인 브리핑을 통해 칼비의 아름다운 수중 세계와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강사의 브리핑이 미흡하거나 불친절했다는 경험, 또는 공기 탱크에서 플라스틱 맛이 느껴졌다는 지적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예약 관리가 원활하지 않거나 다이빙 사이 간식 제공이 부족하다는 일부 방문객의 아쉬움도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시
- 칼비 – 생트카트린 공항 (CLY IATA) 도착 후 택시 이용 (시내 중심까지 2022년 기준 약 €32).
- 바스티아 공항 (BIA IATA) 도착 후 칼비행 버스(여름철 운행, 약 2시간 소요, 약 €20) 또는 택시 이용.
칼비 직항 항공편이 적을 수 있어 바스티아 경유가 필요할 수 있다.
🛳️ 선박 이용 시
- 2021년 기준 칼비 항구로 직접 연결되는 페리 노선은 없다.
- 가장 가까운 페리 항구는 일-후스(Île-Rousse)이며, 약 25km 떨어져 있고 기차로 연결된다.
🚩 현지 교통
- Plongée Castille는 칼비 항구(Port de Calvi)에 위치한 보트 'Le Thalassa'에 있다.
- 칼비 시내는 비교적 작고 밀집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별도의 버스 시스템은 없다.
해안을 따라 일-후스(Île Rousse)와 칼비 사이를 운행하는 작은 기차가 있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중 추락한 미국 B-17 폭격기의 잔해를 탐험하는 독특한 다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수심 약 25-28m 지점에 위치하며, 숙련된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포인트이다.
칼비 인근의 보호 구역인 라 레벨라타 반도 주변에서 진행되는 다이빙으로, 아름다운 수중 협곡과 동굴, 다채로운 지중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레벨의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다.
다이빙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첫 다이빙(Baptême de plongée) 체험부터 PADI 오픈워터 등 국제 공인 다이빙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운영한다. 전문 강사진이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추천 포토 스팟
B17 폭격기 난파선
역사적인 B17 폭격기 잔해와 그 주변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수중 촬영 포인트이다.
라 레벨라타 수중 협곡
빛이 들어오는 수중 협곡의 신비로운 모습과 다양한 색상의 해양 생물들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어종과 함께
그루퍼(Mérou), 바라쿠다 등 지중해의 다채로운 어종들과 함께 교감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강사가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일부는 독일어나 이탈리아어도 가능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다.
제공되는 다이빙 장비는 잘 관리되어 있으며, 안전 브리핑을 철저히 진행한다는 평가가 많다.
성수기에는 인기가 많아 원하는 시간이나 특정 코스(예: B17 난파선)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다이빙 경험이 전혀 없다면 '첫 다이빙 체험(Baptême de plongée)'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수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날씨 조건에 따라 다이빙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날이나 당일 오전에 예약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인의 다이빙 경험이나 선호도(예: 특정 다이빙 포인트, 특정 강사)가 있다면 예약 시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빙 후 따뜻한 물로 샤워할 수 있는 시설과 커피나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보트 위 루프탑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 다이빙 센터의 사무실이자 베이스캠프는 칼비 항구에 정박된 '르 탈라사(Le Thalassa)'라는 이름의 보트라는 점이 독특하다는 얘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는 중이나 다이빙 중에 돌고래를 목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다이빙 프로그램과 교육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공기 탱크에서 플라스틱 맛이 느껴졌다는 언급이나, 다이빙 사이 간식(과일, 쿠키 등) 제공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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