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브레스트의 옛 모습과 역사,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도시 풍경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일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탑 내부에 전시된 다수의 디오라마와 옛 사진, 도시 계획도 등을 통해 과거 브레스트의 거리와 주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최상층에서는 브레스트 성과 펜펠드 강 하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점이나, 오디오 가이드가 프랑스어로만 제공되는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A호선 Recouvrance역 또는 Château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르쿠브랑스 다리(Pont de Recouvrance) 방면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탑 바로 아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 도보 이용
- 브레스트 성(Château de Brest)이나 르쿠브랑스 다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브레스트의 모습과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정교하게 재현한 디오라마 전시를 통해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화가 짐 세벨렉(Jim Sévellec)이 제작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탑 꼭대기에서는 펜펠드 강, 브레스트 성, 르쿠브랑스 다리 등 브레스트의 주요 명소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브레스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이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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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최상층 전망 공간
브레스트 성, 펜펠드 강, 르쿠브랑스 다리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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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기 탑 외부 (르쿠브랑스 다리 배경)
중세 탑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현대적인 르쿠브랑스 다리를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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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페롱 광장(Square Pierre Péron)에서 바라본 탕기 탑
탑으로 향하는 입구 광장에서 탑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브레스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내부에는 계단이 많고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는 프랑스어로만 제공될 수 있으나,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함께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방문 마감 1시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니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탑 바로 아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지만,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브레스트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전시물은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건설 추정
브르타뉴 계승 전쟁 중 방어 또는 통제 목적으로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탕기 뒤 샤스텔 가문 또는 영국군에 의해 지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유권 이전
영국 점령기를 거쳐 브르타뉴 공작 장 5세에게 반환되었다.
재판소 기능
르 샤텔(Le Châtel) 영주의 재판소로 사용되었다.
주택으로 개조
건축가 바리예(Barillé)가 매입하여 자신의 주택으로 개조하였고, 이때 탑 꼭대기에 중국식 지붕의 전망대가 추가되었다.
전쟁 피해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전망대가 파괴되었다.
브레스트 시 매입
브레스트 시에서 탑을 매입하여 복원 준비를 시작했다.
박물관 개관
화가 짐 세벨렉(Jim Sévellec)이 재현한 옛 브레스트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와 함께 '옛 브레스트 박물관(Museum of Old Brest)'으로 개관했다.
중세 모습 복원
포탑이 추가되고 성가퀴 등이 복원되어 현재와 같이 중세 시대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되었다.
여담
탕기 탑은 '퀼비뇽의 바스티유(Bastille de Quilbignon)' 또는 '모트 탕기 탑(Tour de la Motte Tanguy)'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탑의 정문 아래에는 이 탑과 깊은 관련이 있는 탕기 뒤 샤스텔(Tanguy du Chastel)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건축가 바리예가 탑을 주택으로 사용하면서 꼭대기에 설치했던 중국식 지붕의 전망대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했으나, 안타깝게도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인 디오라마는 화가 짐 세벨렉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된 옛 브레스트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박물관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내부에 전시된 디오라마는 작은 조각 인물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져,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브레스트의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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