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930년대 예술, 특히 아르데코 양식의 회화, 조각, 가구 등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독특한 예술품을 통해 특정 시기의 문화적 특징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탐구형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1930년대의 주요 예술 사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폴 란도프스키와 같은 당대 주요 작가들의 컬렉션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예술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박물관 내부 온도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권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9호선: Marcel Sembat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10호선: Jean Jaurès 역 또는 Pont de Saint-Cloud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Marcel Sembat 역이 가장 가깝다.
🚌 버스 이용
- 126번, 175번: Hôtel de Ville de Boulogne-Billancourt 정류장 하차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가깝다.
주요 특징
회화, 조각, 가구, 드로잉 등 1930년대를 대표하는 방대한 예술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아르데코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시대적 미감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조각 작품들을 통해 20세기 초 조각 예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1930년대 프랑스 예술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주는 오리엔탈리즘 및 식민지 시대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시 서구 사회의 이국적 취향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오후 5시 30분까지만 판매하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Navigo 교통 카드 또는 루브르 박물관 연간 회원권 소지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이 있다.
상설 전시 외에도 흥미로운 특별 전시가 자주 열리니 함께 관람하면 좋다.
박물관 방문 후, 인근 불로뉴-비양쿠르 지역에 남아있는 르 코르뷔지에 등의 1930년대 건축물을 둘러보는 도보 코스를 연계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불로뉴-비양쿠르의 문화 및 산업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알베르 베장송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시청 건물에 위치했다.
에마뉘엘 브레옹 관장 취임 및 개편
에마뉘엘 브레옹이 관장으로 취임하며 박물관의 방향을 1930년대 예술과 유산 탐구로 재정립했다. 이는 불로뉴-비양쿠르의 산업 및 문화적 황금기였던 1930년대에 대한 재조명이었다.
박물관 명칭 변경
공식적으로 '30년대 박물관(Musée des Années 30)'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에스파스 폴-란도프스키 이전
현재 위치인 에스파스 폴-란도프스키(Espace Paul-Landowski) 건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폴-란도프스키 박물관 통합
이전의 폴-란도프스키 정원-박물관(musée-jardin Paul-Landowski)의 소장품을 통합하여 소장품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여담
이 박물관은 원래 불로뉴-비양쿠르 시청 건물 내에 자리 잡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불로뉴 시가 '불로뉴-비양쿠르'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 것을 기념하며 1930년대의 '예술과 산업의 결합'이라는 현대성을 조명하고자 설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에스파스 폴-란도프스키'는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의 이름을 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란도프스키 공공 도서관 건물 상층부에 박물관이 있다.
1930년대는 르노 자동차 공장이 위치했던 불로뉴-비양쿠르 시의 산업적, 문화적 황금기로, 당시 저렴한 지가와 작업실 임대료 덕분에 많은 예술가, 건축가, 영화감독들이 이 지역으로 모여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소장품 중에는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지역의 예술가들 작품이나 오리엔탈리즘 경향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시대의 다양한 일면을 보여준다. 이러한 컬렉션은 1989-1990년 '콜로니알(Coloniales)' 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방문객이 파리 시내의 대형 박물관만큼 많지 않아 비교적 한적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전시물에 대한 정보를 잘 알려준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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