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브차라 학살의 비극적인 역사를 배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려는 역사 관심 방문객 및 평화를 기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추모관 내부에서는 학살 희생자들의 사진과 이름, 유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악의 소용돌이'와 같은 상징적인 조형물을 통해 당시의 참상을 되새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바닥에 박힌 총알로 인해 걷기가 다소 불편하고, 안내 직원의 설명 방식이 지나치게 강렬하게 느껴졌다는 평이 있으며, 공지된 운영시간과 달리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부코바르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모관 인근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 접근성은 낮은 편으로, 부코바르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차량을 대여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어두운 조명 아래 희생된 200명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이 번갈아 나타나며, 발굴된 개인 소지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전쟁의 비극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바닥에는 발굴된 총알 탄피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는 희생자 261명의 이름이 새겨진 '악의 소용돌이(Spirala zla)' 조형물이 있으며, 천장에는 희생자 수만큼의 조명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숙연함을 더한다.
추모관 내부에 기념품점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관련 서적이나 추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추모관 외부 전경 및 기념비
학살 현장에 세워진 추모관 건물과 외부 기념비는 방문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내부 '악의 소용돌이' 조형물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중앙 조형물은 추모의 핵심 상징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된다.
방문 팁
추모관 내부는 어둡고 엄숙한 분위기이므로, 관람 시 정숙을 유지하고 경건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 정보를 미리 숙지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일부 방문객은 바닥에 박힌 총알로 인해 걷기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내부에 기념품점이 있다.
역사적 배경
부코바르 함락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과 세르비아계 준군사조직이 부코바르를 점령했다.
오브차라 학살 발생
JNA가 부코바르 병원에서 약 300명을 오브차라 농장으로 이송, 이 중 약 260명이 세르비아계 준군사조직 등에 의해 학살 후 암매장되었다. 희생자에는 크로아티아인 포로, 민간인, 병원 직원 및 일부 외국인 전투원도 포함되었다.
집단 매장지 발견
법의인류학자 클라이드 스노우 팀에 의해 오브차라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고, 이후 유엔 평화유지군이 현장을 보호했다.
유해 발굴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조사관들이 200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크로아티아는 추가로 61명이 다른 곳에 매장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오브차라 집단 매장지 기념비 제막
슬라보미르 드린코비치가 조각한 기념비가 세워졌다.
오브차라 추모관 개관
희생자들이 처형 전 감금되었던 오브차라 농장의 저장고 건물을 개조하여 추모관(Spomen dom Ovčara)으로 개관했다.
세르비아 대통령 방문 및 사과
보리스 타디치 당시 세르비아 대통령이 추모관을 방문하여 세르비아 국가를 대표해 사과했다.
여담
추모관 건물은 원래 오브차라 농장의 농기구 등을 보관하던 저장고였다고 전해진다.
희생자 중에는 당시 16세였던 이고르 카치치와 프랑스인 자원병 장미셸 니콜리에 등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추모관 내부 바닥에는 학살 현장에서 수습된 실제 사용된 총알 탄피들이 그대로 박혀 있어 당시의 참혹함을 전달한다는 평가가 있다.
2014년 7월까지 약 5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크로아티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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