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나로드니 광장은 역사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이나, 광장 주변의 노천카페에서 현지인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고 싶은 커플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고딕 양식의 구 시청사,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들, 독특한 24시간 시계탑 등 중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광장 주변의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장과 연결된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숨겨진 매력을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광장 주변의 일부 식당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관광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벼 한적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접근 방법
🚶 도보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서문(철문, Iron Gate)을 통과하면 바로 나로드니 광장과 연결된다.
- 스플리트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리바 거리,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스플리트 구시가지 대부분은 차량 진입이 제한되거나 어려우므로, 광장까지 직접 차량으로 접근하기는 힘들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주차 가능 구역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고딕 양식의 구 시청사,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들, 독특한 24시간 시계탑 등 역사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있다. 광장 중앙이나 주변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나 식사를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광장 주변과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에는 기념품 가게, 의류점, 아이스크림 가게, 서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쇼핑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중 하나로 알려진 모르푸르고 서점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스플리트 시민들의 중심적인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도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며 활기가 넘친다. 때때로 거리 음악가의 연주를 감상하거나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구 시청사 앞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구 시청사 건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4시간 시계탑 아래
독특한 디자인의 24시간 표시 시계탑과 함께 광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기에 좋다.
광장 중앙에서 주변 건물 배경
광장을 둘러싼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의 다채로운 건물들과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인파를 피해 비교적 한적하게 광장의 모습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광장 중앙이나 주변의 노천카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스플리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활기찬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광장과 바로 연결된 좁은 골목길들을 탐험하면 아기자기한 상점이나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중 하나로 알려진 '모르푸르고 서점(Knjižara Morpurgo)'이 광장 한편에 있으니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성 로렌스 광장 (St. Lawrence's Square)으로 첫 언급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서쪽 성벽 바깥에 도시가 확장되면서 처음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중심 공간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당시 기록에 '성 로렌스 광장'으로 언급되었다.
현재의 모습 형성 및 주요 건물 건축
광장이 현재와 유사한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고딕 양식의 구 시청사를 비롯하여 카레피치 궁전 등 스플리트 귀족 가문들의 궁전들이 광장 주변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도시의 행정, 사교,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모르푸르고 서점 (Knjižara Morpurgo) 개점
광장 내에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한 채 운영 중인 유서 깊은 모르푸르고 서점이 문을 열었다. 이 서점은 스플리트의 문화적 중심지 역할도 하였다.
나로드니 트르그 (Narodni trg, 인민 광장)로 명칭 변경
광장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나로드니 트르그', 즉 '인민 광장'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여전히 '피아차(Pjaca)'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여담
나로드니 광장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피아차(Pjaca)'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게 불리며, 이는 '광장'을 의미한다.
광장 한편에 있는 오래된 시계탑의 시계는 일반적인 12시간 표시가 아닌 24시간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독특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과거 스플리트의 지식인들이 즐겨 찾던 '카페 센트럴(Café Central)'이 이 광장에 위치해 있었으며, 이곳이 스플리트 관광의 시초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 광장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서쪽 성벽에 기대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궁전 외부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고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유서 깊은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나로드니 광장이 직접적으로 특정 장면에 등장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나,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였던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구시가지의 일부로, 광장 인근에 관련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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