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 기념비는 도시의 현대적 상징물을 감상하거나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소피아를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인식된다.
방문객들은 동상이 지닌 힘(왕관), 명성(월계관), 지혜(부엉이) 등의 상징적 의미를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조명으로 더욱 웅장하게 빛나는 동상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현대적인 동상의 조화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상의 외형이 전통적인 성인의 모습과 거리가 있거나, 주변 경관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소피아 지하철 1호선, 2호선, 4호선이 교차하는 세르디카(Сердика, Serdika)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역에서 동상까지 도보로 매우 가깝다.
🚶 도보
- 소피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비토샤 거리, 대통령궁 등에서 가깝다.
주요 특징
소피아 중심부에 우뚝 솟아 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낮과 밤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주변의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 전후에 들르기 좋은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레닌 동상이 있던 자리에 2000년 새롭게 세워졌으며, 힘(왕관), 명성(월계관), 지혜(부엉이)를 상징한다. 전통적인 성인상과는 다른 현대적인 해석으로 인해 건립 초기부터 다양한 논쟁이 있었으나, 현재는 소피아를 대표하는 조형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세르디카 지하철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도보로 대통령궁, 국회의사당, 고대 세르디카 유적지 등 소피아의 주요 역사 및 문화 명소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낮)
성 소피아 동상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금빛으로 빛나는 세부 장식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다.
동상과 함께 보이는 설산 배경 (맑은 날)
맑은 날 동상 뒤로 보이는 비토샤 산의 설경과 함께 현대적인 동상의 조화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야간 조명 아래 동상
밤에는 조명을 받아 더욱 신비롭고 웅장하게 빛나는 동상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하철 세르디카(Serdika)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매우 편리하다.
밤에 방문하면 조명으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상 주변으로 주요 정부 건물과 역사 유적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는 동선을 계획하기 좋다.
무료 워킹 투어의 일부로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유익하다.
동상 바로 아래보다는 길 건너편이나 광장 주변에서 전체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승인 및 설치
9월 17일(소피아의 날) 소피아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건립이 결정되었으며,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설치되었다.
공식 공개
당시 소피아 시장이었던 스테판 소피얀스키에 의해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레닌 동상의 자리
성 소피아 동상이 세워진 자리에는 과거 블라디미르 레닌의 동상이 위치해 있었다.
여담
소피아라는 도시의 이름은 이 동상이 아니라, 6세기에 지어진 고대 교회인 성 소피아 교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동상의 모델이 불가리아의 유명 여배우인 소피아 나이데노바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불가리아 정교회는 이 동상이 전통적인 성인의 모습과 다르게 너무 이교도적이고 세속적이라는 이유로 '성 소피아'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초기부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동상의 왕관 디자인은 1900년대 소피아 시의 옛 휘장에 등장하는 **운명의 여신 티케(Tyche)**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해석도 있다.
구리와 청동으로 제작된 이 동상은 자체 높이만 약 8.08미터에 달하며, 16미터 높이의 어두운 화강암 받침대 위에 세워져 총 높이가 약 24미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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