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수목이 우거진 넓은 공원에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 내에 위치한 역사적인 궁전 건축물 관람을 목적으로 하기도 한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희귀 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고, 연못에서는 거북이와 수련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운동 시설을 이용하거나 그늘진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며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일부 산책로나 계단 등 시설이 노후화되어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야간 조명이 부족하고 공원 내 편의시설(카페, 매점 등)이 거의 없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구간은 보수 공사로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공원에는 주니퍼, 투야, 거대한 세쿼이아를 비롯한 250여 종의 나무와 관목이 자라고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일부 나무에는 이름과 설명이 적힌 표지판이 있어 교육적이다.
공원 내에는 수련이 피고 거북이가 서식하는 작은 연못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이 좋으면 산책 중 야생 토끼를 마주칠 수도 있다.
공원은 알렉산드르 3세 황제의 여름 별장이었던 마산드라 궁전을 둘러싸고 조성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궁전 건물과 잘 가꾸어진 주변 화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마산드라 궁전을 배경으로 한 정원
아름다운 궁전 건물과 계절별 꽃이 어우러진 화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 아래
공원 내 자라는 인상적인 크기의 세쿼이아 나무는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연못과 수련
고요한 연못과 그 위에 핀 수련, 그리고 거북이가 어우러진 풍경은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게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부에 카페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산책로 일부는 포장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한 구간이 많으므로,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거나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공원 내부에 안내 지도나 표지판이 부족하여 길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 지도를 미리 확인하거나 스마트폰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산책로가 보수 공사 중으로 통행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공원 조성 시작
미하일 보론초프 공작의 지시로 정원사 카를 케바흐(Karl Kebach)가 공원 설계를 시작했다.
궁전 건설 시작
미하일 보론초프의 아들 세묜 미하일로비치 보론초프 왕자가 루이 13세 양식으로 궁전 건설을 시작했으나 곧 중단되었다.
황실 소유로 이전
미완성 궁전을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매입했다.
궁전 재설계 및 완공
알렉산드르 3세의 의뢰로 건축가 막시밀리안 메스마허가 궁전을 현대화하여 완공했다.
요양소 및 국영 다차로 활용
10월 혁명 이후 결핵 환자를 위한 '프롤레타리아 건강' 요양소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스탈린스카야'라는 이름의 국영 다차(별장)로 사용되었다.
마산드라 협정 체결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이나의 공식 관저 중 하나로 사용되었으며, 이곳에서 마산드라 협정이 체결되었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러시아 대통령 총무국 소관으로 넘어갔다.
여담
마산드라 궁전은 황실 거주지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황족이 하룻밤이라도 묵은 적은 없다고 전해진다. 대신 인근의 리바디아 궁전을 더 선호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결핵 환자들을 위한 '프롤레타리아 건강(Proletarian Health)'이라는 이름의 정부 요양소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공원 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가 자라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 일부 구역은 정비가 잘 되었으나, 소련 시절 이후 관리가 소홀해져 다소 방치된 듯한 느낌을 주는 곳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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