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카르파티아 산맥의 자연 속에서 도전적인 하이킹이나 트레킹을 즐기거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체력 수준이 있는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최고봉인 파라შ카 산 등반 코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카미야네츠키 폭포의 물줄기를 감상하거나 투스탄 고대 요새 유적을 탐험하며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여름과 가을에는 지정된 구역에서 야생 블루베리나 버섯을 채집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특정 구역의 청결 상태나 하이킹 경로의 안내 표지판 부족에 대해 언급하며, 대중교통만으로는 공원 내 다양한 명소에 접근하기 어렵고 자체적으로 모든 활동을 계획해야 하는 점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리비우(Lviv) 중앙역 등에서 스콜레(Skole) 시까지 운행하는 기차를 이용한다.
- 스콜레 역에 도착 후, 공원 내 목적지까지는 버스(마르슈루트카), 택시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스콜레 시는 공원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는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 자가용 이용
- 리비우 주 스콜레 시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하고 이동한다.
- 공원 입구나 주요 명소(예: 카미야네츠키 폭포, 투스탄)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도로나 명소 접근로는 비포장 상태이거나 험준할 수 있으므로, 차량 종류와 운전 경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도로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 버스(마르슈루트카) 이용
- 스콜레 시에서 투스탄 요새가 있는 우리치(Urych) 마을 등 특정 지역으로 향하는 로컬 버스(마르슈루트카)를 이용할 수 있다.
운행 빈도나 노선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공원 내 최고봉인 파라შ카 산(1268.5m) 정상까지 오르는 하이킹 코스는 도전적인 등반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다. 정상에서는 스콜레 베스키디의 광활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카미야네츠 강에 위치한 카미야네츠키 폭포는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력적인 장소이다. 폭포 주변에는 관광 상점과 식당이 있으며, '죽음의 호수(주라블리네 호수)'도 인근에 위치한다.
우리치(Urych) 마을 인근에 위치한 투스탄은 과거 거대한 바위 위에 세워졌던 목조 요새의 유적이다. 독특한 암석 지형과 고대 요새의 흔적을 탐험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파라შ카 산 정상
스콜레 베스키디 국립자연공원의 최고봉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카르파티아 산맥의 웅장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카미야네츠키 폭포
숲 속에 자리한 폭포와 주변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아름답다.
투스탄 요새 바위군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바위들과 고대 요새의 흔적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훌륭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파라შ카 산과 같이 장시간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편안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과 가을철에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 야생 열매와 버섯을 채집할 수 있으나, 작은 뱀을 주의해야 한다.
투스탄 요새가 있는 우리치(Urych) 마을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나 카드 결제 단말기가 없으므로 방문 전 충분한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일부 하이킹 코스는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거나 갑자기 길이 끊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경로를 숙지하거나 현지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카미야네츠키 폭포로 가는 길에 미네랄 워터가 나오는 샘이 있으며,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여행사가 없으므로, 모든 활동과 이동은 방문객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유럽 들소 도입
공원 지역에 10마리의 유럽 들소(암컷 6마리, 수컷 4마리)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이들은 현지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번식하기 시작했다.
국립자연공원 설립
카르파티아 산맥의 너도밤나무 및 너도밤나무-전나무 숲을 비롯한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고, 환경적, 생태적, 미적, 교육적,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적 활용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콜레 베스키디 국립자연공원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여담
공원 내에는 약 20개의 레크리에이션 및 숙박 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과거부터 온화한 기후와 야외 활동 덕분에 건강 휴양지로 알려져 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스콜레 베스키디 국립자연공원에는 유럽 들소, 붉은 사슴, 멧돼지 등 약 50종의 포유류가 서식하며, 이 중 유럽 들소는 1965년에 처음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숲길에서 벗어나면 수많은 버섯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며, 이는 버섯 채집을 즐기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정보가 될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지역, 특히 카미야네츠키 폭포 근처에는 '죽음의 호수'로 불리는 주라블리네 호수(Журавлине озеро)가 있는데, 그 신비로운 분위기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Захар Беркут (더 라이징 호크, The Rising Hawk)
영화 'Захар Беркут'의 일부 장면이 스콜레 베스키디 지역, 특히 투스탄 요새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이반 프랑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