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크림 반도의 풍부한 역사와 다채로운 자연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고고학적 탐구를 즐기는 학습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고고학적 유물과 고생물학 자료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고대 스키타이 문명의 정교한 황금 유물 컬렉션과 크림 전쟁(동방 전쟁) 관련 전시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다.
일부 전시 구역에서의 사진 촬영 제한, 시설의 전반적인 노후함, 매표소 응대 지연, 특정 행사 내용 미흡 등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심페로폴 고골 거리(Hoholya St) 14번지에 위치한다.
도심에 있어 접근성은 비교적 용이하나,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고대 스키타이 시대의 정교하고 화려한 금은 장신구, 무기, 생활용품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크림 반도 고대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전시이다.
1853년부터 1856년까지 이어진 크림 전쟁(동방 전쟁) 관련 유물, 문서, 그림 등을 통해 당시의 치열했던 역사적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전쟁의 경과와 크림 반도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크림 반도에서 발굴된 선사 시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다양한 고고학적 유물과 매머드 등 고생물 화석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의 오랜 역사와 자연환경의 변화를 보여준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외관
역사적인 건물 자체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건축 양식에 관심이 있다면 건물 전체나 특징적인 부분을 촬영하기 좋다.
일부 허용된 전시 구역
사진 촬영이 허용된 일부 전시물이나 전시 공간에서는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촬영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마슬레니차 (Масленица) 행사
시기 미정 (과거 2-3월경 개최 이력 있음)
러시아 전통 봄맞이 축제인 마슬레니차 관련 행사가 박물관에서 열린 사례가 있다. 전통 의상,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수 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 이용 시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일부 전시실, 특히 스키타이 황금 유물 전시관과 같은 중요 유물 전시 구역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될 수 있다.
매표소 직원의 응대가 느리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직원이 부재중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동반 시, 전시물과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직원의 제지가 다소 엄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아이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일부 오래된 리뷰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있는 '스키타이 황금' 컬렉션이 반환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전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에 대해 미리 학습해가면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타우리다 기록 보관 위원회 고대 유물 박물관 설립
박물관의 모태 중 하나로, 역사적 중요성이 있는 유물 보존 및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타우리다 젬스트보 자연사 박물관 설립
또 다른 모태가 된 박물관으로, 크림 반도의 자연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했다. 초기에는 관장, 곤충학자, 동물학자, 조수 등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되었다.
타우리다 중앙 박물관 설립
위의 두 박물관과 다른 컬렉션들을 통합하여 공식적으로 타우리다 중앙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푸쉬킨 거리의 옛 아들러베르크 백작 부인 여학교 건물과 돌고루코프 거리의 옛 장교 회관 건물에 분산되어 있었다.
현 위치 이전 (부분적)
박물관의 주요 부분이 푸쉬킨 거리 18번지로 이전했다. 예술 부문은 1993년까지 기존 주소에 남아 있었다.
심각한 피해 발생
독일군 점령 및 전투로 인해 박물관은 큰 손실을 입었다. 일부 컬렉션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으나, 많은 유물이 소실되었다.
크림 지역사 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전쟁 후 박물관이 재정비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재조직 및 연계 강화
크림 반도의 정치적 변화 이후, 박물관은 다시 한번 재조직되었으며 다른 크림 지역 박물관들과의 연계가 강화되었다. 현재의 명칭인 타브리다 중앙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여담
박물관이 소장한 컬렉션은 '고대 유물 애호가들의 사심 없는 기증'으로 상당 부분 구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 자체도 우크라이나 국립 기념물로 등재된 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초창기 자연사 박물관은 폴란드 출신 곤충학자 지그문트 모크르제키와 러시아 동물학자 세르게이 제르노프 등 단 3명의 핵심 인력으로 운영되었다고 전해진다.
한때 스티븐의 타우리다 과학 도서관(Tauride Steven Scientific Library)도 박물관에 통합되어 운영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크림 반도의 귀중한 유물, 특히 '스키타이 황금' 컬렉션의 일부가 네덜란드에 있으며, 이 유물들의 반환을 기다리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