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도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적 인물의 기념비를 관람하거나 그 주변의 잘 정돈된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기념비 자체를 감상하는 것 외에도, 주변의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는 영화관, 카페, 상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용이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기념비의 조형미나 건립 위치, 그리고 보론초프 백작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며, 이는 때때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베르댠스크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중 아조프스키 대로(Азовський проспект)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한다.
- 기념비 근처 정류장에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한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베르댠스크 시내 어디서든 택시를 이용하여 '보론초프 백작 기념비' 또는 '아조프스키 대로 코스모스 영화관 근처'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베르댠스크 도시 발전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인 미하일 보론초프 백작의 전신 동상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동상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비 주변은 잘 가꾸어진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다양한 형태의 벤치와 아름다운 화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기념비는 베르댠스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이나 저녁 시간대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기념비 정면
보론초프 백작 동상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기념비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기념비 측면 (화단 배경)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피어나는 화단을 배경으로 기념비의 측면을 촬영하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광장 벤치에서 기념비를 바라보는 구도
광장에 놓인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기념비를 바라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념비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 중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편리하다.
기념비 바로 인근에 영화관(코스모스)과 여러 카페, 상점들이 위치해 있어 기념비 관람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겨울철에는 기념비의 난간이나 주변 구조물에 얼음이 얼어붙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 주변 광장은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때 방문하여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베르댠스크 부두 건설 시작 (보론초프 백작 지시)
노보로시이스크 총독이었던 미하일 보론초프 백작의 지시로 베르댠스크 만에 부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도시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보론초프 백작 기념비 건립
베르댠스크 시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하일 보론초프 백작을 기리기 위해 8월 17일 아조프스키 대로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조각가 니콜라이 미로넨코(Николай Мироненко)가 제작했다.
여담
일부 현지인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기념비의 조형미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시각이 있으며, 심지어 '변기 위의 백작(Граф на унитазе)'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미하일 보론초프 백작이 실제로 베르댠스크 건립과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때로는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기념비가 아조프스키 대로의 정중앙에 정확히 위치하지 않고 약간 치우쳐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비대칭적인 느낌을 받거나 시각적으로 불안정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기념비가 세워지기 전 레닌 동상이 있던 자리에 대신 설치해야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