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주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거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산타클로스를 만나는 경험을 기대한다.

방문객들은 실제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알파인 샬레 스타일의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놀이기구를 타거나, 산타 마을을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남기고 선물을 받는 등의 활동도 가능하다.

다만, 아이스 스케이팅 요금이나 놀이기구, 음식 가격 등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여 아이스링크를 여유롭게 즐기기 어렵거나 시설 이용에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의 응대나 시설 관리 상태에 대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매년 이곳을 찾는 단골 방문객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지역 스카우트 그룹은 연례 행사처럼 방문하기도 한다고 한다.

아이스링크의 직원들이 아이스 스케이팅이 서툰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격려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요크 디자이너 아웃렛에 위치한 덕분에, 크리스마스 쇼핑과 겨울 축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