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영국 역사, 특히 앵글로색슨 시대와 알프레드 대왕의 업적에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윈체스터를 방문하는 일반 관광객들이 알프레드 대왕의 거대한 동상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주로 찾는다. 특히 웅장한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도 많다.
방문객들은 동상에 새겨진 명문을 읽으며 알프레드 대왕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동상 주변을 거닐며 다양한 각도에서 그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애비 가든(Abbey Gardens)에서 휴식을 취하며 동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동상이 도로 중앙의 교통섬에 위치해 있어 가까이 접근하거나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 데 다소 제약이 있다는 점과, 동상 자체를 둘러보는 데는 짧은 시간(약 5~10분)이 소요된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동상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윈체스터 시내버스나 National Express 등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The Broadway 정류장에서 매우 가깝다.
버스 정류장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 기차 이용
- 윈체스터 기차역(Winchester Railway Station)에서 하차 후, 시내 중심가 방향(High Street)으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있다.
역에서부터 윈체스터 시내를 구경하며 걸어올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윈체스터 시내는 차량 통행이 다소 복잡할 수 있으며, 동상 주변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다.
- 인근의 Chesil Street Multi Storey Car Park 등 공영 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M3 고속도로에서 가깝지만, 시내 중심부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Park and Ride 시설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윈체스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알프레드 대왕 동상의 위엄 있는 모습을 감상하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동상은 높이 솟아 있으며, 알프레드 대왕이 검을 들고 있는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동상 받침대에는 '왕국과 국가의 창시자 알프레드(ALFRED THE GREAT FOUNDER OF THE KINGDOM AND NATION)'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그의 역사적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바이킹의 침략을 막아내고 잉글랜드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그의 업적을 잠시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동상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애비 가든(Abbey Gardens)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정원 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동상을 감상하거나, 잘 가꿔진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정원 개방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할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66847971.jpg&w=3840&q=75)
동상 정면 (The Broadway 중앙 교통섬)
동상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정면에서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다만 교통섬이므로 차량 통행에 유의해야 한다.
%2Fphotospot_1_1747666886177.jpg&w=3840&q=75)
애비 가든(Abbey Gardens)에서 바라본 동상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하거나, 정원과 함께 동상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보다 여유롭게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2Fphotospot_2_1747666909641.jpg&w=3840&q=75)
야간 조명 아래 동상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동상이 더욱 극적이고 인상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야경과 함께 촬영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동상은 도로 중앙에 위치하므로, 길을 건너거나 사진 촬영 시 항상 주변 교통 상황에 유의해야 한다.
동상 자체를 둘러보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윈체스터 대성당, 윈체스터 시티 밀, 그레이트 홀 등 주변 명소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동상 받침대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알프레드 대왕의 업적을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동상 옆 애비 가든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윈체스터의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동상 방문 전후로 윈체스터 시티 박물관이나 관광 안내소를 방문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알프레드 대왕 통치
웨식스의 왕 알프레드는 바이킹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잉글랜드의 법률, 군사, 교육 시스템을 정비하여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윈체스터는 그의 통치하에 웨식스 왕국의 수도이자 잉글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동상 제작 의뢰
알프레드 대왕 서거 1000주년을 기념하는 밀레니엄 행사의 일환으로 윈체스터 시에서 왕립 아카데미 회원이었던 조각가 하모 토니크로프트(Hamo Thornycroft)에게 동상 제작을 의뢰했다.
동상 완공 및 제막
알프레드 대왕 동상이 완공되어 윈체스터의 더 브로드웨이 현재 위치에 세워졌다. 이 동상은 이후 윈체스터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 중 하나가 되었다.
2등급 등록문화재 지정
알프레드 대왕 동상은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영국의 2등급 등록문화재(Grade II listed)로 지정되었다.
여담
알프레드 대왕 동상은 그의 서거 1000주년을 기념하여 1899년에 제작이 시작되었으나, 실제 완성되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2년 후인 1901년이었다고 한다.
동상 건립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동상을 받치고 있는 거대한 화강암 기둥 중 하나가 실수로 거꾸로 놓였다는 얘기가 있다. 제막식 날짜가 임박하여 이를 수정할 시간이 부족해 그대로 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 동상의 모습은 실제 알프레드 대왕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제작 당시인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영웅 군주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윈체스터는 알프레드 대왕 시절 웨식스 왕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잉글랜드 최초의 수도로 여겨지기도 하는 등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이다. 동상은 이러한 윈체스터의 역사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라스트 킹덤 (The Last Kingdom)
버나드 콘웰의 소설 '색슨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로, 알프레드 대왕과 바이킹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윈체스터와 알프레드 대왕이 주요하게 다뤄지며, 이 동상을 통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2Fbanner_1747487793511.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