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 식료품, 수공예품 등을 둘러보거나 독특한 기념품을 찾으려는 실용적인 쇼핑객 및 지역 특색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각종 상점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현지 장인들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 정육점이나 채소 가게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간단한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장의 몇몇 구역이 다소 낡았거나 활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간혹 비어있는 상점 공간이 보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트루로 시내버스 이용 후 Lemon Quay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Lemon Quay는 트루로의 주요 버스 환승 지점이며, 패니어 마켓은 Back Quay에 위치하여 가깝다.
주요 특징
의류, 주방용품, 전기용품, 애완용품부터 수공예품, 빈티지 음반, 현지 특산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독립 상점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예상치 못한 보물을 발견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찾을 수 있다.
정육점, 채소/과일 가게 등에서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빵이나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신발 수선, 열쇠 복사, 휴대폰 수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들이 있어 편리하다. 여행 중 필요한 간단한 수리나 용품 구매에 유용하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목줄 착용이 필요하다.
일부 상점에서는 맞춤 제작이나 구하기 어려운 특정 부품 주문이 가능하다.
시계 배터리 교체나 시계줄 조정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선물하기 좋은 특별한 아이템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패니어 마켓의 유래
패니어 마켓이라는 명칭은 과거 짐을 운반하던 동물들의 등에 실었던 바구니(pannier)에서 유래했다. 프랑스어로 '바구니'를 의미하며, 문자 그대로 '바구니 시장'을 뜻했다. 영국 데번 지역에서는 특히 과일과 채소 시장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여담
패니어 마켓이라는 이름은 원래 '바구니 시장'을 의미하며, 과거 짐을 나르던 바구니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데번 지역에서는 패니어 마켓이 과일 및 채소 시장을 일컫는 용어로 통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시장 내에는 오래된 음반을 취급하는 가게도 있어 음악 애호가들이 종종 찾는다고 한다.
일부 상인들은 방문객에게 매우 친절하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