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플리머스 진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진을 시음하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진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자신만의 진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독특한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증류소의 역사와 진 제조 공정을 배울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플리머스 진과 보태니컬 향을 체험하는 시음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부 투어에서는 직접 진을 증류하여 작은 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투어 후에는 아름다운 분위기의 리펙토리 바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전화 연결이 어렵거나 응답이 없어 예약 및 문의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플리머스 바비칸(The Barbican) 지역의 사우스사이드 스트리트(Southside Street)에 위치한다.
플리머스 시내 중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주변에 다른 관광 명소도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대중교통
- 플리머스 기차역(Plymouth Railway Station)에서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약 20-30분 소요될 수 있다.
-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바비칸 지역으로 향하는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A38 도로를 통해 플리머스로 진입 후 시내 중심부 및 바비칸 이정표를 따라 이동한다.
- 증류소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바비칸 주변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플리머스 진의 역사, 제조 과정, 사용되는 보태니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종류의 진을 시음할 수 있다. 가이드의 유머러스하고 전문적인 설명은 투어의 만족도를 높인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증류소 위층에 위치한 바로, 역사적인 건물 특유의 멋진 분위기 속에서 플리머스 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투어 후 제공되는 무료 음료를 이곳에서 마시기도 한다.
운영시간: 바 운영 시간에 따름
1431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로, 과거 도미니카 수도회 수도원이었으며 필그림 파더스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머물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배우는 것도 투어의 재미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구리 증류기 앞
오래된 구리 증류기를 배경으로 증류소의 역사를 담을 수 있다.
리펙토리 바 내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바에서 칵테일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증류소 건물 외관
15세기 건물 특유의 역사적인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증류소 투어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필수이다.
다양한 종류의 진을 시음하게 되므로, 투어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운전하지 않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마스터 디스틸러 투어'에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진을 직접 만들어 작은 병에 담아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투어 후 기념품점에서 진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가이드(Naomi, Beth, Pippa, Kirsty, Indigo 등)들의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이 투어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가가 많다.
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증류소의 역사나 건물 자체의 매력 때문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블랙 프라이어스 건물 완공
훗날 증류소가 들어서는 건물은 원래 도미니카 수도회 수도원으로 지어졌다.
필그림 파더스와의 연관성 (전설)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필그림 파더스 중 일부가 플리머스에 머무는 동안 이 건물에 묵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초기 증류소 운영
토마스 코츠가 플리머스 진을 만들기 이전부터 이 건물에서 진 증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플리머스 진 증류소 설립
코츠(Coates & Co.) 가문이 폭스 앤 윌리엄슨(Fox & Williamson)의 사업을 이어받아 플리머스 진을 생산하기 시작하며, 현재까지 운영되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진 증류소 중 하나가 되었다.
영국 해군과의 관계
플리머스 진은 영국 왕립 해군의 공식적인 진으로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네이비 스트렝스(Navy Strength)' 버전이 유명했다.
상호 변경
오랫동안 사용되던 '코츠 앤 코(Coates & Co.)'라는 상호가 변경되었다.
V&S 그룹 인수
스웨덴의 V&S 그룹(앱솔루트 보드카 제조사)에 인수되었다.
페르노리카 인수 및 화재 발생
프랑스의 주류 대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V&S 그룹을 인수하며 플리머스 진 브랜드의 소유주가 되었다. 같은 해 2월, 인근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증류소 건물이 일부 손상되었으나 복구 후 재개장했다.
지리적 표시(GI) 보호 갱신 중단
페르노리카는 플리머스 진에 대한 유럽연합의 지리적 표시 보호 갱신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여담
플리머스 진 증류소는 영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진 증류소로 알려져 있다.
증류소가 위치한 건물은 1431년에 지어진 것으로, 원래 '블랙 프라이어스(Black Friars)'로 불리던 도미니카 수도회 수도원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증류소 병에는 'Black Friars Distillery'라는 이름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기도 하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떠난 청교도, 필그림 파더스 중 일부가 항해 전 이 건물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플리머스 진 라벨에 그려진 배가 메이플라워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17세기에는 감옥(gaol)으로, 또 회중 교회 집회소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플리머스 진은 전통적으로 런던 드라이 진에 비해 더 부드럽고 약간의 단맛과 흙내음(earthy)이 느껴지는 독특한 풍미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영국 해군에 납품되던 '네이비 스트렝스(Navy Strength)' 플리머스 진은 알코올 도수가 57%에 달했다. 이는 배에서 화약에 술이 쏟아져도 불이 붙을 수 있도록 높은 도수를 유지했던 전통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증류소는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템을 제작했는데, 이 중 다트머스 도자기(Dartmouth Potteries)의 거글 저그(Gurgle Jugs)나 미니어처, 유리잔 등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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