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해산물, 독특한 수공예품 및 앤티크 제품을 쇼핑하거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는 미식가와 쇼핑객, 그리고 벨파스트의 활기찬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양한 음식 가판대에서 벨파스트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맛볼 수 있으며, 현지 예술가들의 공예품, 빈티지 소품, 기념품 등을 둘러보며 구매할 수도 있다. 주말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며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주말, 특히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벼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앉아서 식사할 공간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벨파스트 그랜드 센트럴 역(Belfast Grand Central Station)으로, 시장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이전 센트럴 역(Central Station)으로도 알려져 있다.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시장 인근을 경유한다. 벨파스트 시내버스(Metro, Glider) 노선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워터프런트 홀(Waterfront Hall) 또는 라간 강(River Lagan) 방면 버스를 참고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벨파스트 시청(Belfast City Hall)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라간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방문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신선한 해산물, 현지 농산물뿐 아니라 벨파스트 전통 음식인 **얼스터 프라이, 벨파스트 밥(Bap)**부터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장이다. 특히 굴 요리가 인기가 많다.
벨파스트 현지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독특한 수공예품, 빈티지 의류, 앤티크 소품, 보석류 등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한 기념품을 찾기에 좋은 곳이다.
주말에는 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음악을 감상하며 현지인들과 어울려 벨파스트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장 건물 외관 및 정문 아치
붉은 벽돌과 사암으로 지어진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벨파스트 문장이 새겨진 정문 아치가 특히 인상적이다.
시장 내부 전경 및 활기찬 상점가
높은 천장과 다채로운 상품으로 가득 찬 상점들이 어우러져 시장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다.
라이브 음악 공연 모습
주말에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은 시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하며, 공연 모습과 함께 관객들의 활기찬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주말 시장 (금, 토, 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신선한 농수산물, 다양한 음식, 수공예품, 의류 등을 판매하며 라이브 음악 공연이 함께 열리는 정기 시장입니다.
방문 팁
일부 상점에서는 현금만 받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 특히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여유로운 쇼핑과 식사를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폐장 시간보다 최소 1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인기 음식은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시장 내부에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굴, 벨파스트 밥(Bap), 파에야 등은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개장
세인트 조지 마켓이 빅토리아 시대 지붕형 시장으로 대중에게 처음 문을 열었다.
건축
벨파스트 시의 의뢰로 3단계에 걸쳐 현재의 붉은 벽돌과 사암으로 된 시장 건물이 완공되었다. 이전에는 도축장과 육류 시장을 포함한 야외 시장이었다.
임시 영안소 사용
독일군의 벨파스트 대공습 이후 희생자들을 안치하고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임시 영안소로 사용되었다. 약 255구의 시신이 이곳으로 옮겨졌으며, 신원 미확인 시신들을 위한 합동 장례식이 열리기도 했다.
종합 시장으로 발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종합 시장으로 발전하며 벨파스트에 마지막으로 남은 빅토리아 시대 시장이 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유지 보수 비용 증가와 위생 규정 변화 등의 문제로 폐쇄 위기에 놓였으나, 시의회, 상인, 대중의 노력으로 헤리티지 복권 기금 지원을 받아 350만 파운드를 투입한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재개장
복원 공사를 마치고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여담
세인트 조지 마켓은 벨파스트에 현존하는 마지막 빅토리아 시대 지붕형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국립 시장 협회(NABMA)로부터 2014년 '영국 최고의 대형 실내 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영국 5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단순한 시장 기능을 넘어 더피(Duffy), 뉴튼 포크너(Newton Faulkner), 딥 퍼플(Deep Purple), 카사비앙(Kasabian)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 장소로도 활용된 바 있다.
건물 외벽에는 라틴어와 아일랜드어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라틴어는 벨파스트 시의 모토인 'Pro Tanto Quid Retribuamus'(이토록 많은 것을 받았으니 무엇으로 보답할까?)이며, 아일랜드어는 'Lámh Dearg na hÉireann'(아일랜드의 붉은 손)이다.
원래 1890년 이전에는 더 작은 규모의 야외 시장이었으며, 도축장과 육류 시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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