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백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호수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피크닉,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터키 최초의 국립공원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공원 내에서는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식물과 때때로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 내 시설물(특히 화장실, 피크닉 테이블)의 청결 상태나 관리 미흡, 주말의 혼잡함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공원 내부의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길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요즈가트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5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Yozgat Çamlığı Milli Parkı' 또는 제공된 주소로 검색한다. 간혹 공원 내 다른 지점으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입구 표지판이나 보안요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요즈가트 시내에서 공원 방면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택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도보
- 시내 중심부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방문객은 터키 최초 국립공원의 핵심인 수백 년 된 코카서스 소나무(Karaçam)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다. 일부 오래된 나무에 부착된 수령 표시를 통해 그 역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원 중심부의 인공 호수(Gölet) 주변에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숫가를 거닐며 오리, 거위 등 물새를 관찰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바비큐는 특정 시간까지 제한될 수 있음
공원 곳곳에 설치된 **전망대(Gözetleme Kulesi/Seyir Terası)**에 올라 요즈가트 시내와 국립공원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레스토랑, 카페, 어린이 놀이터, 기도실(Mescit)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호수와 나무 데크
잔잔한 호수와 그 주변을 둘러싼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나 물새들과 함께 촬영하기 좋다.
전망대 (Gözetleme Kulesi / Seyir Terası)
공원과 요즈가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지점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고목 소나무 군락지
수백 년 된 위엄 있는 소나무들 사이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담은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 매점이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므로,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위한 음식과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도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유용하다.
호수 주변에는 오리와 거위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빵 부스러기 등)
공원 내 일부 산책로나 피크닉 공간 주변은 경사가 있거나 비포장일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빌 수 있으니, 여유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특히 8시~11시 사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 입장료와 개인 입장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으며, 요금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3년 기준 성인 개인 입장료 5TL, 차량 20~40TL 수준)
공원 내 레스토랑과 카페가 운영되지만, 메뉴 선택의 폭이나 가격대를 고려하여 외부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비게이션이 간혹 공원 내 다른 위치로 안내할 수 있으므로, 공원 입구의 안내 표지판이나 보안요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정확하다.
역사적 배경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방문
터키 공화국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요즈가트 참르으 지역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 당시 공원 내 작은 호텔에 머물고 싶어 했으나 일정상 이루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터키 최초의 국립공원 지정
2월 5일, 요즈가트 참르으 지역은 그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터키 공화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때부터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시작되었다.
여담
이 공원에 서식하는 소나무는 주로 코카서스 산맥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카라참(Karaçam, Pinus nigra Arn. Subsp. Pallasiana) 수종으로, 일부 고목에는 수령을 표시한 태그가 부착되어 있다고 한다.
해발 약 1,360m의 고지대에 위치하며, 넓은 스텝 지대 가운데 자리한 '숲 섬'과 같은 독특한 지형적 특징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1934년 터키의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가 이곳을 방문했을 당시 공원 내 작은 호텔에 머물고 싶어 했으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212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0종은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엔데믹)이라는 언급이 있다.
수령이 400년에서 500년에 이르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보호 관리되고 있으며, 이는 공원의 중요한 생태학적 가치 중 하나로 여겨진다.
%2Fbanner_1747510885187.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