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사프란볼루의 역사적 건축물과 오스만 시대의 흔적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시계탑과 주변 공원의 미니어처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1797년에 세워진 시계탑의 외관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인근 '시간의 증인 시계탑 공원'에서 튀르키예 여러 지역의 시계탑 모형들을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시계탑 내부에 들어갈 수 없거나 한때 작동하던 시계가 현재는 멈춰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사프란볼루 구시가지(에스키 차르쉬)에서 켄트 타리히 뮤제시(시립 역사 박물관) 방향으로 도보 이동 가능하다.
- 시계탑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다소 가파른 포석길을 올라가야 할 수 있다.
🚗 차량
- 차량으로 인근까지 접근 가능하나, 구시가지 내 도로는 좁고 복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켄트 타리히 뮤제시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1797년 오스만 제국의 대재상 이제트 메흐메트 파샤에 의해 건립된 아나톨리아 최초의 시계탑으로 알려져 있다. 약 20미터 높이의 석조 및 목조 건물로, 사각형 평면을 가지고 있으며 사프란볼루의 중요한 역사적 상징물이다.
운영시간: 외부 상시 관람 가능 (내부 입장 불가)
사프란볼루 시계탑 인근에 조성된 테마 공원으로, 튀르키예 여러 도시의 유명 시계탑들을 축소한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즈미르, 앙카라 등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시계탑 건축 양식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관람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시계탑이 위치한 언덕은 사프란볼루의 아름다운 오스만 전통 가옥들이 밀집한 구시가지 전경을 조망하기에 훌륭한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 흐드를륵 언덕(Hıdırlık Tepesi) 방향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계탑 정면 및 측면
고풍스러운 석조 시계탑의 전체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각도이다.
시간의 증인 시계탑 공원 내 모형들과 함께
사프란볼루 시계탑과 다른 지역 시계탑 모형들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계탑 언덕에서 바라본 사프란볼루 구시가지 전경
붉은 지붕의 오스만 전통 가옥들이 어우러진 사프란볼루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시계탑은 켄트 타리히 뮤제시(시립 역사 박물관) 및 옛 감옥 건물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시계탑 내부 입장이 현재 불가능하다는 후기가 많으므로, 방문 시 외부 관람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시계탑 주변 공원에는 튀르키예 다른 도시들의 시계탑 미니어처가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계탑이 위치한 언덕은 사프란볼루 구시가지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로, 특히 켄트 타리히 뮤제시 주변에서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켄트 타리히 뮤제시 입장권(2023년 기준 75TL, 뮤지엄 패스 사용 불가)으로 카이마캄라르 게지 에비(민속 박물관)도 함께 관람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오스만 제국의 대재상이었던 사프란볼루 출신 이제트 메흐메트 파샤(İzzet Mehmed Paşa)에 의해 건립되었다. 이는 아나톨리아 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시계탑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 시계 설치
영국 런던에서 특별히 제작된 기계식 시계가 설치되었다. 이 시계는 오랫동안 작동하며 시간을 알려왔다고 전해진다.
인근 정부청사 화재
시계탑 인근에 있던 정부청사(현 켄트 타리히 뮤제시)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시계탑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켄트 타리히 뮤제시 개관
복원된 옛 정부청사 건물에 사프란볼루 켄트 타리히 뮤제시(시립 역사 박물관)가 개관하면서 시계탑 일대가 함께 정비되었다.
시간의 증인 시계탑 공원 조성
시계탑 주변에 튀르키예 여러 지역의 유명 시계탑 모형을 전시하는 '시간의 증인 시계탑 공원(Zamanın Tanığı Saat Kuleleri Parkı)'이 문을 열었다.
여담
이 시계탑은 아나톨리아 지방에 세워진 최초의 시계탑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고 알려져 있다.
런던에서 가져온 원본 시계가 설치되었으며, 한때는 여전히 작동한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시계탑을 대대로 관리하는 특정 가문이 있었으며, 그 마지막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스마일'이라는 인물이 방문객들에게 시계의 역사와 작동 원리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시계탑 주변의 '시간의 증인 시계탑 공원'에는 튀르키예 내 다른 도시들의 시계탑뿐만 아니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시계탑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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