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즈미르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 코낙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해 질 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풍경을 선호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시계탑 주변에서 수많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거나, 광장 주변을 산책하며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케메랄트 시장을 함께 둘러보거나, 저녁에는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시계탑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광장 주변의 호객 행위나 구걸 행위로 인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며, 공중 화장실 부족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이즈미르 지하철 코낙(Konak)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트램 코낙 이스켈레(Konak İskele) 정류장에서 가깝다.
코낙 광장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도보
- 케메랄트 시장이나 해안가 산책로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901년 완공된 25m 높이의 역사적인 건축물로, 섬세한 대리석과 석재 장식, 4개의 분수가 특징이다. 오스만 후기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만남의 장소로, 수많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으로 바다와 시장이 인접해 있어 늘 활기가 넘친다.
해가 질 무렵과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여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즈미르의 밤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계탑 정면 (코낙 광장 중앙)
이즈미르 시계탑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오스만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점이다.
시계탑과 비둘기떼
광장에 모여드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들과 함께 시계탑을 프레임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간 조명이 켜진 시계탑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진 시계탑은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장노출 사진 촬영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조명이 켜지는 시계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광장 주변에서 비둘기 모이를 5~10리라에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계탑 방문 후 인접한 케메랄트 시장(Kemeraltı Bazaar)과 해안 산책로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상인이나 점을 봐주겠다며 접근하는 이들의 호객 행위에 주의하고, 원치 않으면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좋다.
광장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부족하거나 유료일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결정
당시 아이딘 주지사였던 카밀 파샤(Kâmil Pasha)가 이즈미르의 저명인사들과 회의를 열고, 술탄 압둘 하미드 2세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계탑 건립을 결정했다.
착공
프랑스계 레반트인 건축가 레이몽 샤를 페레(Raymond Charles Péré)의 설계로 시계탑 공사가 시작되었다.
완공
시계탑이 완공되었다.
공식 개장
술탄 압둘 하미드 2세의 즉위 25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지진 피해 및 변화
3월 31일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탑 상단이 파괴되었으나 이후 복원되었다. 공화국 선포 이후 탑의 투그라와 오스만 문장이 별과 초승달로 교체되었다.
지진 피해 및 복원
2월 1일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으로 다시 한번 파손되었고, 이후 복원되었다. 이 복원 이후 탑 내부의 종은 울리지 않게 되었다.
시계 도난 사건
튀르키예 쿠데타 시도 반대 시위 중 탑의 시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복원 공사
시계탑에 대한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여담
원래 시계탑의 네 면에는 술탄의 투그라(서명)와 오스만 제국의 문장이 있었으나, 튀르키예 공화국 선포 이후 조각되어 별과 초승달 문양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이 시계탑은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발행된 튀르키예 500리라 지폐 뒷면에 등장한 적이 있다.
이즈미르 광역시의 공식 엠블럼에도 시계탑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여겨진다.
이스탄불에 있는 미니어처 공원 '미니아튀르크(Miniatürk)'에는 이 시계탑의 1:25 축소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탑에 설치된 4개의 시계는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4년 지진 이후 복원된 뒤로는 탑 내부의 종이 더 이상 울리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시계탑 자체에는 특별한 비문이나 글귀가 새겨져 있지 않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중매체에서
튀르키예 500 리라 지폐
이즈미르 시계탑이 지폐 뒷면에 도안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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