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터키석 빛깔의 아름다운 인공 호수에서 보트 투어나 수려한 자연 경관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나디레 계곡과 같은 숨겨진 비경을 탐험할 수 있으며, 호숫가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낚시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 주변 피크닉 및 캠핑 구역의 청결 관리 상태나 댐 자체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편의시설 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네비게이션 이용 시
- 구글 지도 등 네비게이션 앱에서 'Turkuaz mesire alanı'로 검색하면 호수 주변의 휴양 시설 및 보트 투어 장소 인근으로 안내된다.
🏍️ 오토바이 이용 시
- 대리석 채석장 방면으로 이어지는 경치 좋은 뒷길이 있으나,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에르메네크 댐 호수의 가장 인기 있는 활동으로, 숨겨진 나디레 계곡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5인승, 7인승 등 다양한 크기의 보트가 운영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운영시간: 주로 오전
댐 호수는 '터키의 몰디브'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터키석 빛깔을 자랑하며,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호숫가에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특히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며 캠핑하는 경험은 특별하다.
추천 포토 스팟
나디레 계곡 (보트 투어 중)
보트 투어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한 협곡으로, 웅장한 절벽과 터키석 빛깔의 물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르메네크 댐 전망 포인트 (Turkuaz mesire alanı 인근)
댐과 광활한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특히 맑은 날에는 물빛이 더욱 돋보인다.
톨 카페 (Tol Cafe)에서 바라보는 댐
에르메네크 시내에 위치한 카페로, 편안하게 앉아 댐과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보트 투어는 바람이 적은 오전에 주로 운영되며, 이 시간대가 풍경 감상에 더 유리하다. 오후에는 바람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구글 지도에서 'Turkuaz mesire alanı'로 검색하면 호수 주변 선착장 및 휴양 시설로 안내된다.
일부 피크닉 및 캠핑 구역의 청결 상태에 대한 지적이 있으므로, 개인 쓰레기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에르메네크 시내 '톨 카페(Tol Cafe)'에서는 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겨울철(2월 기준) 캠핑 시 야간 기온이 매우 낮으므로, 충분한 방한 장비가 필수적이다.
오토바이 방문 시, 대리석 채석장 방면의 뒷길은 경치가 좋으나 일부 구간은 비포장 상태이다.
역사적 배경
댐 건설 시작
괴크수 강에 에너지 생산을 목적으로 댐 건설이 시작되었다.
댐 완공 및 담수 시작
댐이 완공되었으며, 2009년 8월 10일부터 물을 가두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1290년에 지어진 괴르멜리 오스만 다리(알라 다리)가 수몰되었다.
여담
에르메네크 댐은 건설 당시 높이 210m로 터키에서 가장 높은 댐이었으며, 현재는 데리너 댐과 유수펠리 댐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고 한다.
이 댐은 유럽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26번째로 높은 댐으로 알려져 있다.
댐 건설로 인해 1290년에 건설된 역사적인 **괴르멜리 오스만 다리(Ala Köprü)**가 물에 잠기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댐 호수의 물빛이 매우 아름다워 '터키석 호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무을라(Muğla)의 아름다운 만에 비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