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맑고 얕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천연 진흙으로 피부 관리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으로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깨끗한 터키석 빛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해변의 특정 구역에서 채취한 진흙을 몸에 바르는 독특한 미용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개인 장비를 이용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근 캠핑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비포장 상태로 열악하다는 점, 공공 화장실이나 샤워시설 같은 기본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자주 지적된다. 여름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며, 일부 사설 비치 클럽들이 해변 공간을 점유하고 있어 공공 이용 공간이 줄어든다는 불만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바뎀리 마을을 지나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은 마지막 약 1km 구간이 비포장이고 매우 좁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성수기에는 아침 일찍 도착하거나, 해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주차 후 도보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 일부 유료 주차장이 운영되기도 하지만,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디킬리(Dikili) 시내에서 바뎀리(Bademli) 마을까지 운행하는 돌무쉬(미니버스)를 이용한다.
- 바뎀리 마을에서 하차 후, 킬릭 코유까지 약 1.5km (도보 15~20분 소요)를 걸어야 한다. 해변으로 가는 길 일부는 비포장이다.
🚤 보트 투어 이용 시
- 디킬리 지역에서 출발하는 일부 보트 투어 프로그램에 킬릭 코유 방문이 포함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이 해변의 가장 큰 매력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다. 수심이 해안에서부터 점진적으로 깊어져 아이들이나 수영 초보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바닥이 주로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발을 다칠 염려도 적다.
해변의 특정 구역(주로 왼쪽 바위 근처)에서는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 진흙을 채취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 진흙을 몸이나 얼굴에 바르고 일광욕을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한다. '킬릭(Killik)'이라는 이름 자체가 '진흙(kil)'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해변 주변에는 유료로 운영되는 캠핑장이 몇 군데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져온 캠핑 의자나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올리브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터키석 빛 바다와 백사장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맑은 바닷물과 깨끗한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햇살 좋은 날 오전에 방문하면 물 색깔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된다.
천연 진흙 마스크 인증샷
해변에서 채취한 진흙을 얼굴이나 몸에 바르고 익살스러운 표정이나 포즈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인기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해변 옆 바위 지대와 올리브 나무
해변 한쪽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과 주변의 올리브 나무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에서 진흙을 채취하는 모습을 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성수기나 주말에는 오전 일찍 (오전 9시 이전) 도착하거나, 해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주차 후 걸어오는 것이 좋다.
공공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이 거의 없거나 유료 시설을 이용해야 하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 그늘이 부족하므로 개인 파라솔, 캠핑 의자, 돗자리 등을 챙겨가는 것이 유용하다.
주변에 식수나 간식을 구매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비쌀 수 있으므로, 음식과 음료는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경제적이다.
천연 진흙은 해변 왼쪽 바위 근처에서 채취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마른 후 씻어낼 때를 대비해 물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관리가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것이 좋다.
해변 입구에 있는 일부 사설 비치 클럽들은 입장료나 시설 이용료를 받으며, 가격은 시기나 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023년 기준 1인당 200~500 TRY 수준이라는 언급이 있음)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지만, 해변 입구 쪽은 자갈이 있을 수 있으니 아쿠아슈즈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 해변의 이름 '킬릭(Killik)'은 터키어로 '진흙(kil)'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해변의 특정 구역에서는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 진흙을 채취할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바다색이 몰디브와 견줄 만큼 아름답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맑은 날 햇빛 아래에서는 더욱 영롱한 터키석 빛을 띤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에 올리브 나무가 많아, 바람이 불 때 올리브 잎사귀 스치는 소리가 매우 평화롭게 들린다는 감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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