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부터 항구를 지켜온 역사적 건축물로, 성벽을 따라 걸으며 에게해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해변 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성곽과 탑에 올라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성 내부의 비잔틴 시대 유적인 저수조와 벽체 유적을 통해 과거의 생활상을 엿볼 수도 있다.
운영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예고 없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성 내부에 기대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이즈미르(İzmir) 또는 디킬리(Dikili)에서 찬다르르(Çandarlı)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디킬리 버스터미널에서 알리아아(Aliağa) 방면으로 가는 837번 버스가 찬다르르를 경유한다.
🚗 자가용 이용
- 이즈미르에서 E87/O-33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120km 이동하면 디킬리에 도착하며, 여기서 찬다르르 방면으로 진입한다.
- 성 근처에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으나,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잘 보존된 성벽과 5개의 탑에 오르면 찬다르르 마을과 에게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성 안뜰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비잔틴 시대의 저수조와 다양한 시대의 벽체 유적을 통해 수천 년 역사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14세기 제노바 공화국 시절의 모습과 15세기 오스만 제국 대재상 찬다르르 할릴 파샤에 의해 재건된 특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입구의 비문에서는 쿠란의 구절을 희미하게나마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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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위
찬다르르 마을과 푸른 에게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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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앞
고풍스러운 성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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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탑 위
발아래 펼쳐진 마을과 수평선의 탁 트인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성 내부 관람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성벽과 탑의 계단은 좁고 가파르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성 내부에는 화장실이나 카페가 없으며, 가장 가까운 편의시설은 도보 3분 거리의 해안가에 있다.
성 입구 안내판의 비문 내용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피타네 보호 요새 건설
고대 도시 피타네(Pitane)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초 건설되었다.
제노바 공화국 점령 및 개축
제노바 공화국이 포카이아(Phocaea, 현 포차 Foça)를 점령한 후, 이 지역의 중요 항구였던 피타네를 방어하기 위해 성을 현재의 외형으로 개축하였다.
오스만 제국 재건
오스만 제국 술탄 무라트 2세(Murad II) 재위 기간, 대재상 찬다르르 할릴 파샤(Çandarlı Halil Pasha)의 명령으로 파괴되었던 성이 재건되었다.
보수 공사
성 입구의 비문에 따르면 이슬람력 1239년(서기 1823년경)에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최근 복원 작업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2014년에 완료되었으며, 이후 2016년 3월에 대중에게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지중해에서 흑해까지 제노바 무역로의 성과 요새화된 정착지들(Trading Posts and Fortifications on Genoese Trade Routes from the Mediterranean to the Black Sea)'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포함되었다.
여담
성 입구의 비문에는 쿠란의 알-파티흐 수라(정복 장) 구절이 희미하게 새겨져 있다고 한다.
발굴 과정에서 비잔틴 시대의 저수조와 다른 시대의 벽 유적이 발견되어, 이곳이 오랜 기간 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때 해적들로부터 항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의 이름은 오스만 제국의 유명한 가문이자 재상이었던 찬다르르 가문, 특히 성을 재건한 찬다르르 할릴 파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설 당시 거미나 벌레의 접근을 막기 위해 타조알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 내부에서 보물이나 오래된 동전을 찾으려는 익살스러운 시도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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