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중요한 격전지였던 차나칼레의 역사와 오스만 제국 및 터키 해군의 발자취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생 단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갈리폴리 전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유서 깊은 치멘리크 성채 내부를 탐험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누스레트 기뢰부설함 복제품과 실제 퇴역 잠수함의 내부를 직접 관람하며 당시의 해전 상황과 해군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 전시된 다양한 대포, 어뢰 등의 무기와 실내 전시관의 유물, 사진, 문서 자료들을 통해 터키 해군의 역사와 차나칼레 전투의 치열했던 순간들을 학습할 수 있다.
입장료가 웹사이트에 공시된 가격과 다르거나 외국인에게 현지인보다 훨씬 높은 요금을 부과하며, 국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입장 전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일부 구간은 계단이 많고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차나칼레 시내 중심부, 특히 페리 선착장 근처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시내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돌무쉬/버스)
- 차나칼레 시내를 운행하는 일부 돌무쉬(미니버스) 또는 버스 노선이 박물관 인근을 경유할 수 있다.
-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페리
- 차나칼레 페리 선착장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에제아바트(Eceabat) 등 해협 건너편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차나칼레로 오는 경우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치멘리크 성채(Çimenlik Kalesi)**는 1452년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가 다르다넬스 해협 통제를 위해 건설한 역사적인 요새로, 박물관의 핵심적인 공간을 이룬다. 방문객은 잘 보존된 성벽과 내부 구조를 직접 둘러보며 오스만 제국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감상하고, 갈리폴리 전투 당시의 치열했던 방어 현장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함선에 큰 타격을 입힌 누스레트 기뢰부설함(Nusret Mayın Gemisi)의 실물 크기 복제품과 터키 해군에서 실제로 운용했던 울루찰리레이스 잠수함(TCG Uluçalireis)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좁은 통로와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당시 해군들의 생활과 작전 환경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잠수함 관람은 특정 시간대에 그룹 투어로 진행될 수 있음)
박물관 야외 공간에는 갈리폴리 전투를 비롯한 여러 해전에서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류의 대포, 어뢰, 기뢰, 함포탄 등 역사적인 군사 장비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 거대한 유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당시 무기 기술의 발전상과 전쟁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추천 포토 스팟
치멘리크 성채 배경
웅장한 치멘리크 성채의 성벽이나 내부의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은은한 조명 아래 성채는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누스레트 기뢰부설함 및 잠수함 갑판/내부
실제 군함의 갑판 위나 독특한 구조의 잠수함 내부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좁은 통로나 복잡한 기계 장치들이 이색적인 배경이 되어준다.
야외 전시된 대형 대포 및 군사 유물
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거대한 크기의 옛 대포들이나 다양한 해군 유물들을 배경으로 마치 역사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역동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웹사이트 공시와 다를 수 있으며, 최근 성인 외국인 기준 400TL까지 부과된 사례가 있으니 터키 리라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터키 현지 은행 카드 또는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국제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장 전 매표소 외부 카페 근처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일부 전시 공간 및 통로에 계단이 많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전문 카메라 촬영 시 별도의 요금(과거 26TL)을 지불해야 하거나, 촬영 자체가 금지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매주 수요일은 '할크 귀뉘(Halk Günü, 시민의 날)'로 지정되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은 없으며, 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유료 노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치멘리크 성채(Kale-i Sultaniye) 건설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다르다넬스 해협의 전략적 통제를 위해 유럽 쪽의 킬리트바히르 성채와 마주 보도록 아시아 쪽에 건설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치멘리크 성채는 연합군의 해협 통과 시도를 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연합군 함대의 포격을 받기도 한 주요 격전지였다. 이 전투는 터키 역사에서 국가적 자부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차나칼레 해군 박물관 설립
갈리폴리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터키 해군의 유산을 보존하며 후세에 전달하기 위해 치멘리크 성채 부지 내에 개관했다.
누스레트 기뢰부설함 복제품 전시 시작
갈리폴리 해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누스레트 기뢰부설함의 실물 크기 복제품이 제작되어 박물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여담
차나칼레라는 도시 이름은 18세기경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도자기 때문에 '도자기 성(Çanak Kalesi)'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누스레트 기뢰부설함은 복제품이며, 실제 누스레트 함은 1989년 메르신 근처에서 침몰했다가 인양되어 현재 메르신에 별도의 박물관으로 전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 박물관 부지인 치멘리크 성채는 과거 현지인들에게 바닷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장소였으나, 박물관으로 운영되면서 입장권을 구매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때 오스만 제국의 유명한 제독이자 지도 제작자였던 피리 레이스(Piri Reis)의 유물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과거 박물관 내 또는 인근에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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