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 다채로운 향신료, 독특한 터키 기념품 등을 직접 구경하고 구매하며 현지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실속 있는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성 여행객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둘러보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치즈, 올리브, 견과류 등을 맛보거나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의류, 가방, 수공예품 등을 구경하며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상인들의 과도한 호객 행위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상품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거나 모조품이 많다는 의견도 있다. 토요일에는 시장이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도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버스(돌무쉬) 이용
- 보드룸 시내 또는 인근 지역에서 투르구트레이스행 돌무쉬(미니버스) 또는 시내버스(예: 2-34번)를 이용한다.
- 투르구트레이스 버스 정류장 또는 시장 근처 정류장에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한다.
토요일에는 버스가 매우 붐빌 수 있으며, 쇼핑 후 짐이 많을 경우 다소 불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보드룸에서 D330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20km 이동하면 투르구트레이스에 도착한다.
- 시장은 투르구트레이스 중심가 또는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토요일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 후 도보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제철 과일, 채소, 향긋한 허브, 이국적인 향신료, 고소한 견과류, 지역 특산 치즈와 올리브, 달콤한 건조 과일 등을 판매한다. 현지 농부가 직접 가져온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시식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토요일 오전 ~ 오후
티셔츠, 원피스, 스카프 등의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와 같은 잡화와 함께 터키 전통 문양이 새겨진 기념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흥정을 통해 가격을 조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터키 시장 문화의 일부이다.
운영시간: 토요일 오전 ~ 오후
괴즐레메(Gözleme), 뵈렉(Börek)과 같은 터키 전통 페이스트리, 팬케이크, 신선한 과일 주스 등 다양한 현지 길거리 음식과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가판대들이 있다. 시장을 둘러보며 간단한 요기를 하거나 현지 음식을 경험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토요일 오전 ~ 오후
추천 포토 스팟
형형색색의 과일 및 채소 진열대
빨갛고 노란 과일, 초록색 채소들이 풍성하게 쌓여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생동감 넘치는 피사체가 된다.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활용하여 촬영하면 좋다.
향신료와 견과류 가판대
다양한 빛깔의 향신료 가루가 소복이 쌓여 있거나, 여러 종류의 견과류와 건과일이 진열된 모습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활기 넘치는 시장 골목과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과 상인들로 붐비는 시장 골목의 역동적인 모습, 물건을 고르거나 흥정하는 사람들의 표정 등은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시장은 주로 토요일에 가장 크게 열리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일부 상점은 금요일 오후부터 준비하거나 일요일에도 문을 열 수 있다.
햇볕이 강하고 더워지는 오후 1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쇼핑하기에 더 쾌적하다.
대부분의 가판대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미리 터키 리라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관광객 대상 상점에서는 유로화를 받기도 한다.
의류, 잡화, 기념품 등을 구매할 때는 흥정이 일반적이다. 처음 제시된 가격에서 20~30% 정도, 때로는 그 이상 할인받을 수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시도해 본다.
시장 내부에 MM Migros라는 작은 슈퍼마켓이 있어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짜 브랜드 상품(짝퉁)이 많으니, 특히 운동화나 가방 등은 품질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한다.
시장 입구 쪽보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상인들이 먼저 말을 걸며 호객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매 의사가 없다면 정중히 거절하면 된다.
역사적 배경
카라토프락(Karatoprak) 지역 시장
투르구트레이스의 옛 지명인 카라토프락 시절부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시장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인근 농어촌에서 생산된 물품들이 거래되었을 것이다.
투르구트레이스 시장으로 성장
마을 이름이 오스만 제독 투르구트 레이스를 기려 투르구트레이스로 변경되고, 관광지로 점차 개발되면서 시장의 규모도 함께 커졌다. 현재는 보드룸 반도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 중 하나로 발전했다.
현대식 시장 공간으로 이전
과거 노상 시장 형태에서 벗어나, 투르구트레이스 입구 교통 신호등 근처에 지붕이 있는 보다 현대적인 시설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방문객들은 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여담
투르구트레이스라는 지명은 1485년 이 지역(당시 명칭 카라토프락)에서 태어난 오스만 제국의 유명한 해군 제독이자 지중해의 공포로 알려진 **투르구트 레이스(Turgut Rei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시장 내부는 크게 식료품을 파는 구역과 의류 및 기타 물품을 파는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쇼핑 동선이 비교적 편리하다는 얘기가 있다.
캐나다의 파머스 마켓에 익숙한 한 방문객은 이곳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 진한 향, 그리고 다채로운 색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일부 상인들은 터키 리라화보다 유로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관광객에게는 처음부터 높은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있으니 흥정은 필수라는 언급이 많다.
관광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기(예: 9월 중순 이후)에는 많은 상점에서 남은 상품을 처분하기 위해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시장 상인들 중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손짓 발짓과 간단한 단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며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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