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자연 속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하고 신비로운 전설을 따라 고요한 협곡을 산책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혼잡함을 피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약 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폭포 주변으로 이어진 협곡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맑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거나 준비해 온 간식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주변에 식수 외에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나 식당과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과, 입구의 방문객 안내 시설이 다소 미흡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바르틴 또는 사프란볼루에서 울루스(Ulus) 방향으로 이동 후, 울루카야(Ulukaya) 마을 이정표를 따라 진입한다.
- 울루스에서 폭포까지 약 30분 소요되며, 도로는 대부분 아스팔트로 잘 포장되어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압디파샤(Abdipaşa)를 경유하는 경로도 있다.
내비게이션에 'Ulukaya Şelalesi' 또는 제공된 주소/좌표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주차 정보
- 폭포 입구 근처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약 20m 높이의 암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폭포이다.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는 폭포'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폭포 주변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협곡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책로를 제공한다. 폭포에서 시작하여 알르츨르(Alıçlı) 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6km의 트레킹 코스도 있으며,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하이킹까지 즐길 수 있다.
폭포 근처에는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거나 준비해 온 물통에 담아갈 수 있으며, 주변의 자연 경관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폭포 정면 조망 지점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과 떨어지는 물줄기의 역동성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봄철 수량이 많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협곡 산책로 중간 지점
협곡의 깊이와 양쪽으로 늘어선 나무들, 그리고 멀리 보이는 폭포의 일부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폭포 아래 계곡물가
맑은 계곡물과 폭포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낮은 앵글로 폭포의 높이감을 강조하는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다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폭포의 수량은 계절에 따라 다르므로, 가장 웅장한 모습을 보려면 강수량이 많은 봄철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매점이나 식당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전 간단한 음료나 간식, 도시락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폭포까지 가는 길은 유모차도 이동 가능할 정도로 비교적 평탄하지만, 협곡 트레킹을 계획한다면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폭포 근처에 마실 수 있는 차가운 샘물이 있으니,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챙겨가면 좋다.
혼자 방문하는 경우 주변이 너무 조용해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일행과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지점 바로 아래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니, 지정된 관람 구역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수심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명칭 유래 및 지리적 위치
울루카야 폭포는 이름이 유래된 울루카야 마을 인근에 위치하며, 튀르키예 바르틴 주 울루스 군의 퀴레 산맥 국립공원(Küre Dağları Milli Parkı)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보호구역 지정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에 의해 1급 보호구역(1.bölge sit alanı)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절대 보존 민감 지역 지정
2020년 10월 7일, 환경 및 도시 계획부에 의해 '절대 보존이 필요한 민감 지역(kesin korunacak hassas alan)'으로 공식 지정되어 더욱 엄격한 보호를 받게 되었다.
여담
이곳 폭포에는 사랑의 아픔을 치유해준다는 로맨틱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폭포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거나, 손수건을 적시거나, 얼굴을 씻으면 실연의 상처가 아문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설에 따르면, 먼 옛날 이 지역에 살던 셀람노스(Selamnos)라는 청년이 아름다운 헤라(Hera)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병으로 인해 모습이 추해지자 헤라의 사랑이 식어버렸다. 이에 절망한 셀람노스가 울루카야 절벽에서 몸을 던졌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사랑의 신 에로스(Eros)가 그의 몸을 폭포로 만들고 그 물을 신성하게 축복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 때문에 '사랑의 아픔을 달래주는 폭포(Aşk Acısını Dindiren Şelale)'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 점을 활용하여 더 적극적인 관광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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