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산 응회암을 깎아 만든 고대 지하 도시의 독특한 구조를 탐험하고, 로마 시대 박해를 피해 숨어 지냈던 초기 기독교인들의 생활상과 역사를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미로처럼 얽힌 약 1km 길이의 복도와 방들을 따라 걸으며 고대인들의 생활 공간, 저장고, 환기구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일부 구간은 허리를 숙여야 할 만큼 낮고 좁아 독특한 탐험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천장 붕괴나 보수 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만 관람 가능하거나 임시 폐쇄되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 있으며, 내부 안내 정보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
- 바이부르트(Bayburt)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25km (약 30분 소요) 거리에 있는 아이든테페(Aydıntepe) 군 중심부에 위치한다.
- 일부 산악 도로 구간은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에 'Aydıntepe Yeraltı Şehri' 또는 제공된 주소로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바이부르트에서 아이든테페까지 운행하는 지역 버스나 돌무쉬(미니버스)가 있을 수 있으나,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배차 간격이나 운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아이든테페에 도착하면 도보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화산 응회암을 직접 깎아 만든 약 1km 길이의 미로 같은 지하 통로를 따라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고 폭이 좁아 허리를 숙여야 하며, 고대인들의 지혜와 생존 환경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지하 도시 내부에는 과거 피난민들이 사용했던 방, 저장고, 환기구, 수원, 심지어 수영장 형태의 공간까지 발견된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건축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지하 도시 입구에는 직경 1.5m의 거대한 원형 돌문이 있어 외부로부터 도시를 차단하는 역할을 했다. 이 돌문은 당시의 방어 시스템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74182461.jpg&w=3840&q=75)
지하 터널 내부
미로처럼 얽힌 좁고 긴 통로와 암석 질감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명을 활용하여 신비로운 느낌을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74214248.jpg&w=3840&q=75)
입구의 원형 돌문
거대한 돌문은 지하 도시의 상징적인 구조물 중 하나로, 방문 기념사진 배경으로 적합하다.
%2Fphotospot_2_1747774242109.jpg&w=3840&q=75)
환기구 또는 관측창 추정 수직 통로
지상으로 연결된 수직 통로는 빛이 들어오는 모습과 함께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내부 통로가 좁고 천장이 낮은 구간이 많으므로 편한 복장과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폐소공포증이 있거나 키가 큰 사람은 일부 구간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
내부는 외부보다 서늘하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천장 붕괴나 보수 공사로 인해 운영 여부 및 관람 가능 구간이 변동될 수 있다.
입장료는 최신 정보 기준 성인 40TL, 학생 30TL 수준이나 변동될 수 있다. (뮤제카르트 사용 불가)
내부에 안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일부 구간 바닥이 미끄럽거나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약 1km 이상 탐방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안전 문제로 짧은 구간만 개방되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설 추정
화산 응회암 지대에 최초로 지하 도시가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건설 주체나 시기는 불분명하다.
사용 및 확장
이 시기에도 지하 도시가 활발히 사용되었으며, 내부에서 발견된 벽화 등의 유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종교 박해나 전쟁을 피해 초기 기독교인들과 이후 무슬림들이 피난처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연한 발견
아이든테페 지역에서 호텔 건설을 위한 굴착 작업 중 하스비 오쿠무슈(Hasbi Okumuş)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
발굴 및 연구
발견 이후 고고학적 연구와 발굴 작업이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하 도시의 구조와 규모가 점차 밝혀졌다.
문화유산 지정 및 일반 공개
터키 문화 자연 유산 보존 위원회에 의해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발굴된 구간 중 약 850m가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여담
지하 도시의 총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이 통로가 멀리 바이부르트 성(약 23km 거리)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속설이 현지에서 전해진다.
내부에는 저장고, 식수원뿐 아니라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시설도 발견되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과거에는 지하 도시의 한쪽 입구로 들어가 다른 쪽 출구로 나올 수 있는 구조였다는 얘기가 있으나, 현재는 안전 문제로 일부 구간만 개방되거나 입출구가 동일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하 도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하스비 오쿠무슈(Hasbi Okumuş)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발견이 없었다면 이 유적은 계속 땅속에 묻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어두컴컴하고 좁은 통로를 지날 때 마치 무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이는 지하 도시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나타낸다.
%2Fbanner_1747514665805.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