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오스만 양식의 건축미와 정교한 내부 장식을 감상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이슬람 문화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다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그 규모와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중앙 돔과 하늘 높이 솟은 6개의 미나렛이 조화를 이루는 모스크의 외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화려한 이즈니크 타일, 섬세한 서예 작품, 그리고 웅장한 샹들리에가 어우러진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접한 센트럴 파크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세이한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모스크의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타쉬쾨프뤼에서 모스크로 이어지는 지하 통로의 청결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으며, 모스크 주변 공원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다. 또한, 모스크 인근의 유료 화장실 및 여성용 유료 우물 시설에 대한 불만도 일부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다나 구시가지 및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센트럴 파크(Merkez Park)를 통해 모스크로 진입할 수 있다.
🚗 자가용
- 모스크 지하 또는 인근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이용 가능 여부 및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 대중교통
- 아다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모스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튀르키예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모스크로, 6개의 미나렛과 거대한 중앙 돔이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내부는 아름다운 이즈니크 타일과 정교한 서예 작품, 화려한 샹들리에로 장식되어 있어 오스만 건축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세이한 강변의 넓은 센트럴 파크(Merkez Park)와 인접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모스크 방문 후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강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다나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띄는 높은 미나렛 덕분에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여겨진다. 특히 저녁 시간 조명이 켜지면 더욱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모스크 정면 광장 (센트럴 파크 방면)
6개의 미나렛과 중앙 돔이 어우러진 모스크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모스크 내부 중앙 돔 아래
화려한 샹들리에와 돔 천장의 정교한 아라베스크 문양, 대칭적인 내부 구조의 아름다움을 촬영할 수 있다.
세이한 강 건너편 또는 타쉬쾨프뤼 (돌다리)
강물과 함께 어우러진 모스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모스크 방문 시 여성은 머리를 가릴 스카프와 긴 소매, 긴 하의를 착용해야 하며, 필요시 입구에서 대여받을 수 있다.
모스크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보안요원이 상주하여 비교적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타쉬쾨프뤼(돌다리)에서 모스크로 이동할 경우, 지하 통로보다는 지상으로 우회하는 것이 위생상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특별한 종교일에는 모스크의 세빌(Sebil) 분수에서 방문객에게 꿀 샤베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모스크 서편에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된 고전 및 디지털 도서관 별관이 운영되고 있다.
금요일 주마(Jumma) 예배 시간에는 매우 붐빌 수 있으므로,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해당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 인근에 유료 화장실과 여성용 유료 우물 시설이 있으며, 남성용 무료 샤드르반(우물)은 개방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터키 종교 재단(Turkish Religious Foundation)과 사반즈 재단(Sabanci Foundation)의 공동 출자로 착공되었다. 부지는 과거 몰수된 아르메니아인 공동묘지 자리였다.
완공 및 개장
약 1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아다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소유권은 아다나 종교 사무 재단에 있으며, 사용권은 아다나 주 무프티 사무소로 이전되었다.
여담
사반츠 중앙 모스크는 한때 터키에서 가장 큰 모스크였으나, 2019년 이스탄불에 참르자 모스크가 개장하면서 두 번째로 큰 모스크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모스크의 건축 양식은 에디르네의 셀리미예 모스크와 유사점을 보이며, 6개의 미나렛을 가진 점은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블루 모스크)를 연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4개의 주 미나렛은 각각 높이가 99m에 달하는데, 이는 이슬람에서 알라(신)의 99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전해진다. 또한 중앙 돔의 직경 32m는 32가지 의무(파르드)를, 안뜰의 28개 돔은 쿠란에 언급된 28명의 예언자를, 주 돔의 40개 창은 예언자 무함마드가 예언을 받은 나이와 40배의 예배를 의미한다는 등 건축 세부 요소에 다양한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모스크 내부의 모든 서예 작품은 유명 서예가 후세인 쿠틀루(Hüseyin Kutlu)가 담당했으며, 타일 장식은 전통적인 이즈니크 타일 기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키블라(예배 방향)를 향하고 있는 4개의 대형 패널은 그 크기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모스크 패널로 알려져 있다.
모스크가 건설된 부지는 본래 아르메니아인들의 공동묘지였던 곳으로,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아셀산(Aselsan)이 설치한 첨단 중앙 라디오 시스템을 통해 모스크의 설교가 반경 60km 내에 위치한 275개의 다른 모스크로 동시에 방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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