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 정원과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 관찰 및 학습, 또는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육적인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3,000여 종의 식물이 있는 테마별 정원을 거닐며 식물의 진화, 약용 가치 등을 배울 수 있고, 잘 보존된 자연 구역에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거나, 19세기 빌라에 마련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카페의 음식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식물 안내판 대부분이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뇌샤텔 시내에서 106번 또는 109번 버스를 타고 'Ermitage'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도보로 이동한다.
🚠 푸니쿨라 이용
- 플란(Plan) 푸니쿨라를 이용하여 상부 정류장에서 하차 후, 숲길을 따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이는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는 것을 선호하는 방문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기차 및 도보 이용
- 뇌샤텔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식물원이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
구글맵에서 지름길 안내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현지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식물원 입구에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진화의 정원, 약용식물원, 알프스 정원, 아열대 온실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에서 3,0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관찰하며 식물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각 정원은 교육적인 정보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인위적으로 관리되는 정원 외에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건조 초원, 양서류 및 파충류 번식지 등 잘 보존된 자연 구역을 거닐며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숲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한다.
19세기 말에 지어진 아름다운 빌라 건물은 현재 방문자 안내 센터, 전시 공간 및 카페로 활용되고 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직접 만든 파이나 커피를 즐기며 정원을 조망하거나, 실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과학 및 예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빌라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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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정원 (Jardin de l'Évolution)
식물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독특한 구조물과 다양한 식물들을 배경으로 교육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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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눔 클로드 파바르제 (Alpinum Claude Favarger)
유럽 각지의 고산 식물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암석 정원으로, 다채로운 야생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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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주변 및 프랑스식 정원
아름다운 19세기 빌라 건물과 잘 가꾸어진 프랑스식 약용식물 정원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특히 빌라 테라스에서 정원을 내려다보는 구도도 인기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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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특별 전시회
주로 5월부터 10월 사이에 개최 (구체적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매년 다른 주제로 식물, 자연, 문화와 관련된 대규모 야외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원 전체를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주제를 탐구하며, 지속 가능성과 재활용을 고려하여 전시물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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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내부 임시 전시
연중 수시 (구체적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빌라 내부의 전시 공간에서는 식물학, 민족식물학, 환경 등과 관련된 다양한 소규모 임시 전시가 열린다. 때로는 예술 작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식물원 내 카페가 있지만 음식 메뉴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대부분의 식물 안내판이 프랑스어로 되어 있으니, 필요하다면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버스 106번 또는 109번을 타고 'Ermitage' 정류장에서 하차하거나, 플란(Plan) 푸니쿨라를 이용할 수 있다.
뇌샤텔 기차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이지만,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구글맵에서 안내하는 것보다 짧은 지름길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일부 구역은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모든 경로가 완벽하게 평탄하지는 않을 수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특히 봄에는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더욱 화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이나 전시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과학 식물원 설립
뇌샤텔 제2 아카데미 건물 주변(Avenue du 1er-Mars)에 학생들의 식물학 교육을 위한 최초의 과학 식물원이 조성되었다. 이 식물원은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뇌샤텔 대학교 설립
제2 아카데미가 뇌샤텔 대학교로 승격되었다.
대학교 식물원 이전
클로드 파바르제(Claude Favarger) 교수의 주도로 대학교 식물원이 과학 학부의 새 건물 주변인 마이(Mail) 언덕으로 이전했다.
에르미타주 계곡으로 이전 및 개장
대학교의 확장으로 인해 식물원은 다시 이전해야 했고, 필립 퀴퍼(Philippe Küpfer) 교수와 정원사 에두아르 장로즈(Edouard Jeanloz)의 노력으로 에르미타주 계곡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이곳에 통합되었다. 프랑수아 펠버(François Felber) 관장 하에 6월에 개장했다.
폐쇄 위기 및 시민 운동
뇌샤텔 주의 재정 감축 요구로 대학교 식물원이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에르미타주 정원 친구들 협회(ADAJE)'가 결성되어 12,720명의 서명을 받아 유지를 청원했다.
뇌샤텔 시립 박물관으로 전환
재단, 대학교, 뇌샤텔 시 간의 협의 끝에 1월 1일부로 뇌샤텔 시의 네 번째 박물관으로 공식 출범하여 '뇌샤텔 식물원(Jardin botanique de Neuchâtel)'으로 명명되고 일반 대중에게 완전히 개방되었다.
유기농 재배 전환 시작
식물원 전체가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 및 관리되기 시작했다.
여담
뇌샤텔 식물원은 단순한 식물 전시 공간을 넘어 과학 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특히 식물과 다른 유기체 간의 상호작용 및 공생 관계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물원 내에는 세계 각국의 꿀 1,000여 종을 소장한 컬렉션이 있으며, 이를 활용한 살충제 잔류물 연구 등 혁신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2010년 6월 24일 단 하루 동안 식물원 내에서 48종의 야생벌이 관찰되었을 정도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식물원 부지 내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건조 초원 지대와 양서류 및 파충류 번식지가 포함되어 있어,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민 참여적이고 포용적인 프로젝트 운영으로 2018년 뇌샤텔 다문화상, 2020년 스위스 토양학회상(토양의 집 조성 공로), 2023년 스위스 자연과학 아카데미 박물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식물원과 '에르미타주 정원 친구들 협회(ADAJE)'는 스위스 연방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단체 자연주의 탐사 여행'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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