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호수와 알프스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몽트뢰 구시가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교회 야외 테라스에서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고풍스러운 교회 건물과 주변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탐방할 수 있다.

간혹 교회 내부 관람이 제한되거나 결혼식 등의 행사로 인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교회 이름 '생뱅상'은 초기 기독교의 순교자 중 한 명인 성 빈센트를 의미한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명상이나 사색을 즐기기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아름답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있다.

교회 건물 벽에 벌집 세 개가 자생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