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한 시계와 오토마타 컬렉션을 감상하고 시계 제작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시계 애호가 및 기술과 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위스 시계 산업의 심장부에서 그 유산을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18세기 저택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스위스 자동인형(오토마타), 뇌샤텔 양식의 괘종시계 등 희귀하고 예술적인 시계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3D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일부 오토마타의 정교한 작동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잘 가꿔진 정원에서는 다양한 해시계와 알자자리의 코끼리 시계 복제품 같은 독특한 시간 측정 장치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계 제작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의 터치스크린이나 프레젠테이션 방식이 다소 낡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르로클(Le Locle) 기차역에서 하차 후 북쪽으로 약 1km 도보 이동.
- 박물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자동차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 이용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다.
주차 관련 상세 정보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19세기 스위스에서 제작된 세계적 수준의 오토마타(자동인형)와 기계 음악 장치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오토마타는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그 정교함에 감탄하게 된다.
뇌샤텔 지역 특유의 펜듈(pendule) 시계부터 루이 14세 시대의 정교한 마르퀘트리 시계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시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계 무브먼트의 기술적 발전 과정도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샤토 데 몽은 18세기 말에 지어진 유서 깊은 컨트리 매너 하우스로,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잘 가꿔진 공원 같은 정원을 거닐 수 있다. 정원에는 여러 종류의 해시계와 알자자리의 코끼리 시계 복제품 등 독특한 볼거리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샤토 데 몽 정문 및 외관
역사적인 샤토 데 몽 건물의 아름다운 정면과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박물관 정원의 해시계와 조형물
다양한 디자인의 해시계들과 알자자리의 코끼리 시계 복제품 등 독특한 설치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전시실의 정교한 시계들
희귀하고 아름다운 오토마타, 펜듈럼 시계 등 예술 작품 같은 전시품들을 촬영할 수 있다 (단,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국제 크로노메트리 대회 (International Chronometry Contest)
격년 개최 (2009년부터 시작)
시계의 정밀성을 겨루는 국제 대회로, 박물관이 주최한다. 전 세계 시계 제작자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장이다.
방문 팁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유료, 약 3 CHF),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다.
인근 라쇼드퐁(La Chaux-de-Fonds)에 위치한 국제 시계 박물관(Musée international d'horlogerie)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뉴샤텔 주에서 숙박할 경우 발급받을 수 있는 뉴샤텔 투어리스트 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기차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일부 기술 시연용 터치스크린이나 프레젠테이션 장비가 다소 오래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최신 기술 시연에 대한 기대는 조절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건물인 샤토 데 몽은 18세기 말의 저택으로, 시계 외에 건물 자체의 건축미와 정원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샤토 데 몽 건립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샤토 데 몽(Château des Monts)이 시골 저택으로 지어졌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사무엘 뒤부아(Samuel DuBois)의 집이었다고 한다.
주요 컬렉션 형성 및 박물관 개관
모리스 이브 산도즈(Maurice Yves Sandoz), 앙리 장메르(Henri Jeanmaire), 알프레드 위그냉(Alfred Huguenin) 등 개인 소장가들의 중요한 시계 및 오토마타 컬렉션이 기증되면서 박물관의 핵심 소장품을 이루게 되었다. 시계학 연구자 알프레드 샤퓌(Alfred Chapuis)와 프랑스 시계 저술가 타르디(Tardy)의 연구 아카이브 및 도서관도 이곳에 통합되었다.
국제 크로노메트리 대회 시작
박물관 주최로 격년제 국제 크로노메트리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인 샤토 데 몽은 과거 사무엘 뒤부아라는 인물의 저택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 정원에는 중세 아랍의 발명가 알자자리가 설계한 코끼리 시계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르로클은 '정밀의 도시(town of precision)'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인근 도시 라쇼드퐁과 함께 '라쇼드퐁 / 르로클, 시계 제조 도시 계획'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이 주요 도로에서 다소 떨어진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마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박물관은 스위스 시계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를 소장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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