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컴퓨터, 통신 기기, 자동차 등 과거 기술의 실물을 직접 보고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하려는 기술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시대별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작동하는 구형 컴퓨터나 희귀한 애플 초기 모델을 관찰할 수 있고,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드로리안 같은 유명 영화 소품 자동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입장료(성인 기준 32 CHF)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작동하지 않거나 특정 전시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데렌딩엔(Derendingen)의 Gewerbestrasse 4 주소로 찾아갈 수 있으며, 박물관 건물 옥상 등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졸로투른(Solothurn) 중앙역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데렌딩엔 방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인쇄 기술부터 슈퍼컴퓨터, 희귀한 애플 초기 모델부터 다양한 라디오, 전화기, 영화 소품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기술 유물 컬렉션을 시대별 테마로 탐험할 수 있다. 많은 전시품이 여전히 작동 가능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일부 전시품을 직접 만져보고 작동시켜 볼 수 있으며, 특히 80년대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고전 게임기와 아케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 투 더 퓨처'의 드로리안, 배트맨 영화의 배트모빌 등 영화 속에 등장했던 유명 자동차들을 실물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클래식카와 고성능 스포츠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드로리안 타임머신 (영화 '백 투 더 퓨처')
영화에 등장한 아이코닉한 드로리안 자동차 앞에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대별 테마 전시실
과거의 거실, 사무실, 작업 공간 등을 재현한 디오라마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애플 I 컴퓨터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희귀한 애플 I 컴퓨터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전시 규모가 매우 크므로 최소 3-4시간 이상의 충분한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라이파이젠(Raiffeisen) 은행 고객은 카드 제시 시 입장료 할인 및 비스트로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부에 레스토랑(비스트로)이 있어 식사 해결이 가능하며, 일부 방문객은 특정 메뉴(예: 알플러 마그로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물관 건물 옥상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 시 편리하다.
전자 부품에 관심이 있다면 박물관 내 전자부품 판매점도 둘러볼 만하다.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될 수 있으나, 필요시 입장 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특히 영화 소품 자동차나 고전 게임 체험에 큰 흥미를 느낀다.
역사적 배경
설립자 펠릭스 쿤츠의 개인 컬렉션
기업가 펠릭스 쿤츠(Felix Kunz)가 30년 이상 수집한 컴퓨터 및 기술 유물을 기반으로 한다. 초기에는 개인 공간 및 회사 내에 보관되었다.
리셔호프(Lischerhof) 전시
수집품 중 일부(약 5,000점)를 리셔호프의 개조된 헛간(600m²)에서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다. 당시 주요 수집품은 컴퓨터였다.
ENTER 재단 설립
펠릭스 쿤츠가 모니크 및 페터 레게나스와 함께 ENTER 재단을 설립했다. 레게나스는 약 300점의 기계식 계산기를 기증했다.
졸로투른 '뮤지엄 ENTER' 개관
졸로투른역 인근의 이전 음료 창고를 개조하여 1,800m² 규모의 '뮤지엄 ENTER'로 공식 개관했다. 라디오, 텔레비전, 컴퓨터 역사 관련 약 10,000점을 전시했다.
데렌딩엔 이전 결정
졸로투른 부지 개발 계획으로 인해 박물관 이전을 결정하고, 데렌딩엔의 산업 부지를 새로운 장소로 선정했다.
데렌딩엔 'Enter Technikwelt Solothurn' 재개관
데렌딩엔에 신축 및 확장된 건물(10,000m² 이상)에서 'Enter Technikwelt Solothurn'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구텐베르크 박물관(프라이부르크)의 인쇄 기술, 오디오라마(몽트뢰)의 라디오 기술 등을 통합했다.
여담
설립자 펠릭스 쿤츠는 1990년대 벼룩시장에서 단돈 10달러에 애플 I 컴퓨터를 구매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애플 I은 현재 박물관의 주요 전시품 중 하나이다.
이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많은 기기들을 작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는 다른 기술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꼽힌다.
과거 구름이나 산에 이미지를 투사했던 거대한 '스핏라이트(Spitlight)' 프로젝터 트럭은 박물관 측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옛 기술을 보존하며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복원했다.
박물관 공동 설립자인 쿤츠는 과거 오토폰(Autophon)에서 견습생으로 일할 당시 스위스 최초의 휴대용 전화기 중 하나인 '나텔 A(Natel A)' 모델의 부품을 조립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박물관의 명칭 'ENTER'는 재단이 지향하는 기술 분야인 통신(Telecommunications),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미디어(Media), 전자(Electronics)의 약자 'TIME'과 관련된 표현으로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영화에 등장한 드로리안 DMC-12 타임머신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영화에 사용된 배트맨 차량(텀블러)의 복제품 또는 유사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나이트 라이더 (Knight Rider)
TV 시리즈에 등장한 K.I.T.T. 차량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007 골드핑거 (James Bond 007 – Goldfinger)
영화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차량과 유사한 모델 또는 관련 전시가 있을 수 있다.
매드 맥스 (Mad Max)
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웨이스트랜드 카' 스타일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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