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역사적인 목조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리마트 강 주변의 고풍스러운 경치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커플,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잘 보존된 중세 다리의 독특한 구조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다리 위를 직접 걸으며 정교하게 짜인 목조 구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다리 중간에 위치한 창문을 통해 리마트 강과 바덴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리 주변을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다리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바덴(Baden) 역에서 하차한다. 바덴 역은 취리히 S-Bahn S6, S12 노선 등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바덴 역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리까지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도보
- 바덴 구시가지에서 리마트 강변을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 & Landvogteischloss)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13세기에 처음 건설된 이래 여러 차례 재건을 거친 역사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지붕과 벽체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와 정교한 목조 기술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중세 유럽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다리 위 또는 다리 주변에서 리마트 강과 함께 어우러진 바덴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약 100m 떨어진 현대식 다리인 호흐 다리(Hochbrücke)에서는 홀츠 다리와 구시가지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다리의 모습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 덕분에 웨딩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매우 인기가 높다. 다리 내부의 창문, 강을 배경으로 한 구도 등 다양한 앵글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위 중간 창문을 통한 리마트 강과 구시가지 촬영
다리 내부의 반원형 창문을 프레임 삼아 리마트 강과 강변의 다채로운 건물들이 어우러진 바덴 구시가지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호흐 다리(Hochbrücke)에서 홀츠 다리 전경 촬영
약 100m 떨어진 현대식 다리인 호흐 다리 위에서 홀츠 다리의 전체적인 모습과 그 뒤로 펼쳐지는 바덴 구시가지, 그리고 리마트 강을 한눈에 조망하는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리 입구 또는 내부에서 목조 구조물과 함께 인물 촬영
지붕과 벽으로 덮인 다리 내부의 고풍스러운 목조 구조물이나 다리 입구를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리 위를 건널 때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함께 통행하므로 서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홀츠 다리 자체는 강으로 뛰어내리기에 적합한 구조가 아니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홀츠 다리와 바덴 구시가지의 가장 멋진 전체 전망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약 100m 떨어진 **호흐 다리(Hochbrücke)**에 올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다리 건설
리마트 강을 가로지르는 첫 번째 다리가 이 위치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바덴 지역의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지붕 있는 목조 다리 건설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파괴와 재건을 반복한 끝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지붕 있는 목조 다리가 건설되었다. 이는 기록상 다섯 번째로 지어진 다리에 해당한다.
여담
현재의 다리는 이 자리에 세워진 다섯 번째 다리라고 전해진다.
다리의 길이는 약 39m이며, 지붕과 벽으로 완전히 덮여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리 중간에 있는 두 개의 반원형 창문을 통해서만 외부의 자연광이 들어오고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이 홀츠 다리를 통해 바덴 지역의 모든 교통량이 리마트 강을 건너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