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 왕실의 역사가 깃든 잘 보존된 궁전 내부를 관람하거나 멜라렌 호숫가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자연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의 왕실 생활 공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광활한 바로크 정원과 영국식 정원을 자유롭게 산책하거나 호숫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궁전 내부 관람은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하고 영어 투어는 특정 시간에만 제공되어 언어의 장벽을 느낄 수 있으며, 일부 편의시설(카페 등)의 운영이 제한적이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궁전까지 도로 마지막 구간은 비포장도로이며, 'potthål'(움푹 파인 곳)이 있을 수 있어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무료 주차 가능 (48시간).
🚇 대중교통 이용
- 로세르스베리(Rosersberg) 통근열차역에서 궁전까지 약 2km 거리로, 도보 약 2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1795년에서 1825년 사이의 모습이 잘 보존된 왕실의 방들을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카를 14세 요한의 침실은 초기 19세기 스웨덴 인테리어의 중요한 예시로 꼽힌다.
운영시간: 주말 (영어 투어는 오후 3시)
17세기 말 니코데무스 테신 2세가 설계한 프랑스 바로크 양식 정원과 1800년경 조성된 영국식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오래된 나무들, 호수 풍경이 아름답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궁전 별관에 위치한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음료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계절에 따라 운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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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남쪽 정면
로세르스베리 성의 전체적인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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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렌 호숫가 부두
궁전과 넓은 정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멜라렌 호수 풍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바로크 정원 연못가
잘 가꾸어진 대칭적인 바로크 정원과 긴 연못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궁전 내부 관람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스웨덴어 투어가 기본이다. 영어 가이드 투어는 주말 오후 3시에만 운영되므로 시간을 맞춰야 한다.
궁전으로 향하는 도로 마지막 구간은 비포장 상태이며, 차량 하부가 손상될 수 있는 '팟홀(움푹 파인 곳)'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궁전 주변에는 상점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시 음식과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 시 넓은 전용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에서 반려견이 수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궁전 카페는 7월에는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옥센셰르나 가문 건축 시작
가브리엘 벵트손 옥센셰르나가 어머니의 가문 이름을 따 로세르스베리라 명명하고, 당시 유행하던 르네상스 양식으로 1634년 건축을 시작하여 1638년 완공했다.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
벵트 옥센셰르나가 건축가 니코데무스 테신 2세에게 의뢰하여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주 건물의 박공이 철거되고 새로운 지붕이 설치되었으며, 새로운 동과 열주랑 갤러리가 추가되었다.
브로만 남작 인수 및 재개조
에를란드 칼손 브로만 남작이 인수하여 건축가 장 에릭 렌의 도움으로 다시 현대화했다.
왕실 궁전으로 전환
국가가 궁전을 인수하여 구스타프 3세의 동생인 칼 공작(후일 칼 13세)에게 하사하면서 왕실 궁전이 되었다. 칼 공작은 렌의 계획에 따라 후기 구스타프 양식으로 개조를 계속했으며, 이는 더 진지하고 낭만적인 톤의 '칼 13세 엠파이어 스타일'로 불린다.
베르나도트 왕가의 여름 별궁
베르나도트 왕가의 초대 국왕인 칼 14세 요한과 데시데리아 왕비가 가장 좋아했던 궁전으로, 여름을 보내는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이들이 궁전을 거주지로 사용한 마지막 왕족이다.
군사 시설로 사용
데시데리아 왕비 사후 스웨덴 보병대에 주어졌고, 1874년 스웨덴 보병 사격 학교가 이전해왔다. 1961년에는 스웨덴 민방위 위원회에 이관되었고, 이후 구조 서비스 기관이 사용했다.
호텔 및 컨퍼런스 시설 개장
로세르스베리 호텔 및 컨퍼런스가 카페와 B&B를 열었다.
여담
궁전의 이름은 건축을 시작한 가브리엘 벵트손 옥센셰르나의 어머니가 속했던 '세 송이 장미(Tre Rosor)' 가문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칼 14세 요한의 침실은 초기 19세기 스웨덴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예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궁전은 1795년부터 1825년 사이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당시 왕실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스웨덴 보병 사격 학교 및 민방위 시설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궁전 공원에는 니코데무스 테신 2세가 설계한 17세기 바로크 정원이 있었는데, 당시 스웨덴에서 가장 호화로운 정원 중 하나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상당 부분 유실되거나 수풀이 우거졌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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