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유리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구매하고, 유리 제작 과정을 직접 보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특별한 수공예품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유리 장인 미케 요한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그가 직접 유리를 불어 예술품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하여 소장할 수도 있다.

예술 작품의 가격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미케 요한스는 과거 오레포르스(Orrefors)와 코스타 보다(Kosta Boda)와 같은 유명 유리 제조사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스웨덴의 유리 학교(Riksglasskolan)에서 유리 공예를 배웠으며, 린네 대학교(Linnéuniversitetet)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케 요한스의 아내인 샬로타(Charlotta) 역시 갤러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언급이 있다.

공방 겸 갤러리 내에는 '아이들 카페(Barnens café)'라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