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하이킹,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역사적인 저택과 농장을 둘러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농장에서는 동물들과 교감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저택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언덕길은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차량 내 귀중품 도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Nyckelviksvägen 1, 131 49 Nacka 주소로 네비게이션 설정 후 방문.
-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차량 내 귀중품 도난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및 도보
- 스톡홀름 시내에서 버스 등을 이용하여 나카 포럼(Nacka Forum) 쇼핑몰까지 이동한다.
- 나카 포럼에서 뉘켈비켄 자연보호구역까지는 도보로 약 2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사슴, 양, 소, 토끼, 닭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미니 동물원(농장)**이 있으며, 오래된 참나무 숲과 다채로운 식물군락 사이로 난 여러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이나 조류 관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 트랙'은 아름다운 경치로 인기가 높다.
18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스토라 뉘켈비켄 저택과 정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저택 내에는 카페와 나카 지역 역사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저택 주변으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카페 운영 시간: 매일 11:00 - 15:00 (또는 16:00, 변동 가능)
보호구역 내 여러 곳에 무료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자체에서 장작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넓은 잔디밭이나 해변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스토라 뉘켈비켄 저택 테라스 및 정원
역사적인 저택 건물과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남기거나, 테라스에서 살트셴 바다 방향의 탁 트인 전망을 촬영할 수 있다.
블루 트랙(Blå spåret) 전망 지점
하이킹 코스인 블루 트랙을 따라가다 보면 스톡홀름 군도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여러 전망 지점이 나타난다. 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풍경이 인상적이다.
릴라 뉘켈비켄(Lilla Nyckelviken) 해안가
작고 아담한 18세기 건물인 릴라 뉘켈비켄과 함께 바다, 해안 절벽, 그리고 때때로 지나가는 유람선 등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바비큐를 계획한다면 개인 소시지 등 먹거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때때로 지자체에서 장작을 제공하기도 한다.
어린이 동반 시 조랑말 타기 체험(유료, 30 SEK)이 가능하며, 농장에는 토끼, 염소, 돼지 등 다양한 동물이 있다.
블루 트랙은 경치가 매우 아름답지만 일부 구간은 바위가 많고 미끄러울 수 있어,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파른 구간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여러 곳에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이지만, 차량 내 귀중품 도난에 대한 경고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토라 뉘켈비켄 저택 내 카페는 매일 11:00 - 15:00까지 운영하며(일부 정보에는 16:00까지로 언급되기도 함), 간단한 식사나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사슴과 같은 야생동물을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스토라 뉘켈비켄 저택 건립
동인도 회사 중역이었던 헤르만 페테르센(Herman Petersén)이 여름 별장으로 건립하였다.
빌랴드플뤼겔(당구 별관) 증축
새로운 소유주인 프랑스 대사 루이 오귀스트 르 토넬리에 드 브르퇴유(Louis Auguste le Tonellier de Breteuil)에 의해 증축되었다.
트레팔디헤츠켈란(삼위일체 샘) 지도에 기록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삼위일체 샘(Trefaldighetskällan)이 당시 지도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자연보호구역 지정
뉘켈비켄 일대가 자연보호구역(naturvårdsområde)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기 시작하였으며, 1998년부터는 자연보호구역(naturreservat)과 동일하게 취급되고 있다.
여담
뉘켈비켄이라는 이름은 원래 북동쪽에서 저택을 향해 들어오는 살트셴(Saltsjön) 만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만에는 스웨덴 국립문화유산청의 기록에 따르면 일곱 척의 난파선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호구역 내 헬베테스홀렛(Helveteshålet, 지옥 구멍)이라는 이름의 갈라진 계곡은 축축하고 양치류가 무성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전해진다.
일부 오래된 참나무에는 수리부엉이나 산비둘기 같은 구멍에 둥지를 트는 새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 나무들의 보존이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패스트스크롭(Pestskråp, Butterbur)이라는 식물은 중세 시대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역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