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폭포와 19세기 산업 유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스웨덴 산업사를 탐구하려는 역사 애호가와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강변의 옛 공장 건물군을 따라 걸으며 과거를 엿볼 수 있고, 무료인 묄른달 박물관에서 지역사를 배우거나 시기에 따라 열리는 공예품 시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예테보리(Gothenburg)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한다.
🚗 자가용 이용
- 묄른달 박물관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약 800m 길이에 걸쳐 48m의 낙차를 이루는 묄른달스온 강의 폭포와 급류는 압도적인 광경과 소리를 선사한다. 여러 전망 지점에서 이 장엄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19세기에 지어진 제지 공장, 기름 공장, 방직 공장 등 오래된 산업 건물들이 강가를 따라 보존되어 있다. 이 붉은 벽돌 건물들은 과거 산업 중심지였던 이곳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외부)
크반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과거 산업 발전 과정과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무료로 입장하여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폭포와 옛 공장 건물이 어우러진 강변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와 붉은 벽돌의 역사적인 공장 건물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각종 다리 위 (예: Forsebron)
강을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 위에서 다양한 각도로 폭포와 주변 경관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 후문 쪽 다리에서의 조망이 좋다.
자갈길과 오래된 주택가 골목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동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자갈길과 예쁜 파사드의 오래된 주택들이 아기자기한 사진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구체적 날짜는 연도별 확인 필요)
크반빈 지역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현지 수공예품, 지역 생산품 등을 판매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멀드 와인(글뢰그) 등 겨울철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방문 팁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면 독특한 수공예품과 현지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정상 부근에 위치한 묄른달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테보리 중앙역에서 트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오래된 자갈길과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폭포 소리가 상당히 크므로, 소리에 민감하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물레방아 마을 첫 언급
문헌에 크반빈 지역의 물레방아 마을이 처음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산업 다변화
기존의 곡물 제분 외에도 담요 제작, 옷감 압착(stampa kläde) 등 다양한 용도로 물레방아가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신흥 도시 예테보리의 수요를 충족했다.
제지업의 성장
서적 및 신문 생산 증가에 따라 제지업이 주요 산업으로 부상했다.
산업 확장기
아마인유를 생산하는 정유 공장과 다수의 방직 공장이 설립되며 산업이 크게 확장되었다. 현재 예타포르슬리덴에 보존된 방앗간(Kvarnhjulet 1)이 1858년에 건립되었다.
섬유 산업의 발전과 쇠퇴
양말 공장, 편직 공장, 염색 공장 등이 들어서며 섬유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나, 20세기 후반 테코 산업 위기로 인해 많은 공장이 문을 닫았다.
물레방아 시대의 종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물레방아의 가동이 중단되었다.
섬유 산업 완전 철수
이 지역의 마지막 섬유 산업이 철수하며 산업 시대의 막을 내렸다.
문화유산 지정
예타포르슬리덴에 위치한 1858년 건립 방앗간이 건축 기념물(byggnadsminne)로 지정되었다.
여담
묄른달(Mölndal)이라는 지명은 '방앗간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스웨덴어 'mølna'(방앗간, 제분하다)와 'dal'(계곡)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곳의 물레방아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밀가루를 제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강물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일부 건물들은 물길이 건물 아래를 통과하도록 독특하게 설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1910년대에 전기가 처음 도입되어 조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상수도관이 설치되어 공동 수도꼭지를 통해 물을 공급받았다고 한다.
%2Fbanner_1748613593758.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