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클래식 오페라부터 현대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 애호가 및 문화 예술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극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 뮤지컬, 발레 공연을 감상하고 공연 전후로 로비의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좌석의 편의성이나 부대시설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하며, 건물 일부의 노후화에 대한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말뫼 중앙역(Malmö Centralstation) 또는 트리앙겔른역(Triangeln Station)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환승.
- 코펜하겐 공항에서 외레순 기차(Øresundståg)를 이용하면 말뫼 시내 역까지 약 20-3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오페라 하우스 인근에 다수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Skånetrafiken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노선 및 시간표 확인이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말뫼 오페라는 고전 오페라부터 현대 뮤지컬,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어와 스웨덴어 자막이 제공되어 외국인 관람객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1944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북유럽 기능주의 건축의 대표작으로, 웅장한 로비와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넓고 개방된 공간과 대형 계단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페라 하우스 내에는 오페라 그릴(Opera Grill)을 비롯한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 전후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휴식 시간에 맞춰 다과를 미리 주문해두면 지정된 테이블에서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메인 로비 (Huvudfoajén)
칼 밀레, 이삭 그뤼네발트 등의 예술 작품과 화려한 대리석, 웅장한 계단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오페라 하우스 외관 및 광장
기능주의 양식의 독특한 건물 파사드와 입구의 대리석 기둥, 닐스 쇼그렌의 '트라고스' 분수 등이 특징이다.

공연장 내부 (객석 배경)
원형극장 형태의 독특한 객석 구조와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요 공연 정보

뮤지컬 '조이라이드 더 뮤지컬 (Joyride the Musical)'
2024-2025 시즌
전설적인 스웨덴 팝 그룹 록셋(Roxette)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24년 9월 초연되어 현지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 '라 보엠 (La Bohème)'
2025년 3월 (예정)
푸치니의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라 보엠'이 2025년 3월 말뫼 오페라 무대에 오른다.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문 팁
공연 휴식 시간에 제공되는 다과(음료, 샌드위치 등)는 미리 예약하면 지정된 테이블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학생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공연에 영어와 스웨덴어 자막이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물품 보관소(garderob)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공연장 내 화장실은 만석 시 혼잡할 수 있으므로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기간
기능주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시구르드 레베렌츠(Sigurd Lewerentz), 다비드 헬덴(David Helldén), 에리크 랄레르스테트(Erik Lallerstedt)가 설계를 맡았다.
개관 (9월 23일)
초기에는 말뫼 시립극장(Malmö Stadsteater)으로 불리며 오페라, 연극, 발레 등 다양한 공연 예술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1차 개보수
주 극장에 새로운 제어실이 건설되고 조명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음향 시설 보강 작업이 이루어졌다.
말뫼 오페라로 명칭 변경 및 재편
말뫼 시립극장이 여러 독립 회사로 분리되면서 오페라 및 뮤지컬 전문 극장인 말뫼 오페라(Malmö Opera och Musikteater)로 재편되었다. 이후 현재의 말뫼 오페라(Malmö Opera)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건축물 등재 (12월 13일)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스웨덴의 보호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2차 개보수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공연은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2006년 2월 재개관하였다.
여담
메인 로비는 칼 밀레(Carl Milles)와 이삭 그뤼네발트(Isaac Grünewald) 등의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특히 아름다운 공간으로 꼽힌다는 평이 있다.
주 무대에는 독일의 유명 연출가 막스 라인하르트(Max Reinhardt)의 영향을 받아 직경 20m의 대형 회전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 외부 광장에는 스웨덴 조각가 닐스 쇼그렌(Nils Sjögren)의 작품 '트라고스(Tragos)' 분수가 자리하고 있다.
1,511석 규모의 대강당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공연장 중 하나로, 가변형 벽을 이용해 객석 규모를 4가지 크기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을 선보이는 '오페라베르크스탄(Operaverkstan)'은 스파르방스스티프텔센 스코네(Sparbanksstiftelsen Skåne) 은행 재단의 기부금으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44년 당시 건설 비용은 600만 스웨덴 크로나로, 비교적 저렴하게 지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모든 관객이 동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원형극장 형태로 설계되었다는 건축적 해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스웨덴 공영 방송(SVT) 주관으로 여러 차례 유럽 최대의 음악 경연 대회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