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거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을 구경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광장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광장 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스웨덴의 '피카(Fika)' 문화를 경험하거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다채로운 색감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말뫼 페스티벌 같은 문화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광장 대부분이 레스토랑의 야외 좌석으로 채워져 있어 광장 본래의 모습을 온전히 감상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말뫼 중앙역(Malmö Centralstation)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코펜하겐에서 외레순드 열차(Øresundståg)를 이용하면 말뫼 중앙역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말뫼 중앙역은 말뫼 구시가지 북쪽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말뫼 시내를 운행하는 녹색 'Stadsbuss' 또는 스코네 지역을 운행하는 노란색 지역 버스를 이용하여 광장 인근 정류장에 하차할 수 있다.
버스 티켓은 스코네트라피켄(Skånetrafiken) 앱 또는 자판기, 고객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버스 내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 자전거 이용 시
- 말뫼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잘 갖춰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말뫼 중앙역 앞 등 시내 여러 곳에 있다.
주요 특징
광장을 따라 늘어선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커피, 맥주 등을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겨울에도 난방 시설을 갖춘 곳이 많다.
운영시간: 레스토랑별 상이
16세기부터 시작된 광장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목조 건물과 르네상스 양식의 가옥들을 감상하며 광장 주변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헤드만스카 고르덴(Hedmanska gården, 1590년대)과 팍세스카 후셋(Faxeska huset, 1760년대) 등이 유명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 말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광장 주변의 다채로운 역사 건축물 배경
알록달록한 파사드와 독특한 목조 구조를 가진 튜더 양식의 건물들이 훌륭한 배경이 된다.
헤드만스카 고르덴 (Hedmanska gården) 앞
1590년대에 지어진 유서 깊은 건물로, 광장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며 Form/Design Center가 위치해 있다.
빈티지 전화 부스 (Rikstelefon)
광장 한쪽에 있는 빨간색 빈티지 전화 부스는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언급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말뫼 페스티벌 (Malmöfestivalen)
매년 8월 중 (예: 2025년 8월 8일 - 15일)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음식, 음악 공연, 문화 행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릴라 토리도 축제의 일부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11월 말 ~ 12월 말
겨울철 릴라 토리에서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따뜻한 음료, 수공예품, 현지 음식 등을 판매한다.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 팁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평일 낮이나 이른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야외 레스토랑에는 추운 날씨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난방기와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광장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인 헤드만스카 고르덴(Hedmanska gården) 안에는 Form/Design Center가 있으며, 무료로 디자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릴라 토리는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 대광장), 성 베드로 교회(S:t Petri kyrka) 등 말뫼의 다른 주요 관광 명소들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역사적 배경
황무지에서 광장으로
원래 스토르토리에트 남서쪽의 저지대 황무지였으나, 매립 작업을 거쳐 1590년대에 스토르토리에트의 확장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시장의 중심지
조성 초기부터 시민들이 일상용품을 구매하는 시장으로 기능했다. 서쪽에는 정육점, 남쪽에는 빵집, 동쪽에는 생선 가게, 북쪽에는 식료품 및 잡화상이 자리했다. 18세기에는 노점 대신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시장 홀 건립
건축가 살로몬 쇠렌센(Salomon Sörensen)의 설계로 붉은 벽돌의 고딕 리바이벌 양식 시장 홀(Market Hall)이 광장 전체를 덮도록 건설되었다.
시장 홀 철거 및 복원
1960년대 문화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장 홀이 철거되고, 광장은 원래의 크기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분수 설치
예술가 투레 퇴른(Thure Thörn)이 제작한 분수가 설치되었다. 분수의 부조에는 광장의 옛 상인들이었던 정육상, 제빵사, 어물상, 행상인의 네 가지 직업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선정
건축 반란(Arkitekturupproret) 협회 주관 온라인 투표에서 101개 후보지 중 1위를 차지하며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선정되었다.
여담
릴라 토리는 '작은 광장'이라는 뜻으로, 바로 옆에 있는 '큰 광장'인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와 대조를 이룬다.
광장 남쪽에 위치한 헤드만스카 고르덴(Hedmanska gården)은 1590년대에 지어진 목조 건물로, 내부에는 디자인 관련 전시를 볼 수 있는 Form/Design Center가 있다.
광장 북서쪽 모퉁이의 벽돌 건물은 19세기에 공장으로 지어졌다가 한때 시장 홀로도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 있다.
릴라 토리에는 Lilla Torg FF라는 이름의 축구팀이 있으며, 마리에달스 IP(Mariedals IP)에서 경기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광장에 있는 빈티지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배경이 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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