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해자로 둘러싸인 독특한 풍경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탐험하거나, 주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요새의 외부를 따라 산책하거나 내부 안뜰을 둘러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과거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 등 요새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인근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새 내부의 주요 건물들은 일반에 상시 개방되지 않아 가이드 투어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과, 투어 외에는 내부 볼거리가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란스크로나(Landskrona) 역에서 하차한다.
- 말뫼(Malmö), 룬드(Lund), 헬싱보리(Helsingborg) 등 주요 도시에서 기차 연결이 잘 되어 있다.
역에서 요새까지는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요새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 버스 이용
- 란스크로나 시내 버스 노선이 요새 근처를 경유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잘 보존된 붉은 벽돌의 요새와 유럽 최대 규모로 알려진 해자 시스템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여름철에 주로 운영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요새의 상세한 역사, 건축적 특징, 그리고 과거 감옥이나 여성 강제 노동 시설로 사용되었던 어두운 이야기 등 숨겨진 공간과 흥미로운 사실들을 접할 수 있다. 16세기 지하 감옥이나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던 역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 여름철 매일 (세부 시간은 웹사이트 확인)
요새 근처에는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바비큐 시설, 아름다운 해변도 가까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접한 Kaptensgården 조각 공원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도 감상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요새와 해자가 어우러진 전경
요새의 붉은 벽돌과 넓은 해자가 만들어내는 고풍스러운 풍경은 다양한 각도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한다.
북서쪽 및 북동쪽 외부 해자 근처 (시민농원 배경)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시민농원의 아기자기한 정원 주택들과 함께 요새를 배경으로 독특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요새 내부 관람은 여름철에 주로 운영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외 시즌에는 제한적일 수 있다.
요새 안뜰과 주변 공원은 무료로 산책 가능하며,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위치한 Kaptensgården 조각 공원도 함께 방문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요새 근처에 무료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요새 주변 해자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3세에 의해 건설
순수 방어 목적으로 두 개의 완전한 해자를 갖춘 요새로 건설되었다. 내부 해자 폭은 70m에 달했다.
스웨덴의 일시적 점령
스웨덴군에 의해 잠시 점령되었으나 곧 포기하고 덴마크에 반환되었다.
스웨덴 영토 편입
로스킬레 조약의 결과로 스웨덴 국왕의 소유가 되었다.
요새 확장
광범위한 보루(bastions) 증축을 통해 요새가 확장되었다.
스코네 전쟁 중 덴마크군에 항복
8월 2일, 사령관 히에로니무스 린데베리가 덴마크군에 항복했다. 이후 린데베리는 스웨덴 국왕 카를 11세의 명령으로 처형되었다.
스코네 의용군 지휘 본부
스웨덴 점령군에 맞서 싸운 스코네 의용군(덴마크-스코네 역사에서는 'Friskydter', 스웨덴 역사에서는 'Snapphanar')의 지휘 본부로 사용되었다.
성 요한 세례자 교회 철거
당시 스코네에서 두 번째로 컸던 성 요한 세례자 교회가 요새 방어에 위협이 된다는 군사적 판단 하에 철거되었다. 수십 년 후 새로운 소피아 알베르티나 교회가 건설되었다.
여성 감옥 및 강제 노동 시설로 사용
요새의 일부가 여성 감옥으로, 이후에는 여성 부랑자들을 위한 강제 노동 시설로 사용되었다.
피난민 수용소
전쟁 중 피난민들을 위한 수용소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여담
요새의 해자 주변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시민농원(allotment-garden) 지역으로, 이곳의 아기자기한 정원 주택들은 그 자체로 볼거리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서쪽 타워의 지하 감옥은 창문도 없고 탈출구도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죄수들을 위쪽 해치를 통해 떨어뜨려 수감했다고 전해진다. 4-5미터 낙하에서 살아남더라도 햇빛 한 줌 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동쪽 타워 역시 후대에 종신형 죄수들을 위한 감옥으로 사용된 역사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1900년경부터 약 40년간 요새의 일부가 여성 부랑자들을 위한 강제 노동 시설로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때 스코네 지방에서 두 번째로 컸던 성 요한 세례자 교회가, 요새 방어 시 적의 포격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18세기에 철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새로운 교회는 수십 년 후에야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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