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 정원과 16,000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식물 컬렉션을 감상하거나,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암석 정원, 일본식 정원, 진달래 계곡 등 다채로운 주제로 꾸며진 정원을 탐방할 수 있으며, 온실에서는 희귀한 난초와 부활절 섬의 토로미로 나무 등 특별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숲길은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예테보리 시내 일부를 조망할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은 연중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 'Botaniska Trädgården' 트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도심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 Sahlgrenska 병원 방면에서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식물원 인근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주차 정보를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일부 방문객은 도로변에 주차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세계 각국의 식물로 꾸며진 **암석 정원(Rock Garden)**과 평화로운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Japanese Glade)**은 특히 인기가 많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꽃밭과 수목 사이를 거닐며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약 4,000종의 식물이 있는 온실에서는 1,500여 종의 난초 컬렉션과 야생에서는 멸종된 부활절 섬의 토로미로 나무(Sophora toromiro) 등 희귀하고 이국적인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일부 온실은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음)
식물원 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엥고르드스베르겐 자연보호구역에는 광대한 삼림과 수목원이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이국적인 나무들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암석 정원 (Rock Garden)
다양한 바위와 고산 식물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미슐랭 그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곳이다.
일본식 정원 (Japanese Glade)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양적인 정원의 아름다움을 촬영할 수 있다. 작은 연못과 정교하게 배치된 식물들이 특징이다.
전망대 (Viewpoints)
식물원 내 여러 전망 지점에서 예테보리 시내의 일부 또는 식물원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식물원 유지를 위해 자율적인 기부가 권장된다.
내부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브라우니가 특히 맛있다고 언급한다.
봄, 여름에 방문하면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답지만, 11월 같은 늦가을에도 여전히 산책하기 좋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온실은 2026년 또는 2028년까지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특정 시설 방문을 원한다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물원 내에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숲길이 있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가 많으므로, 도시락을 준비해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설립 계획 및 결정
찰스 펠릭스 린드버그 재단의 기부금으로 예테보리 시의회가 식물원 조성을 발의하고 최종 결정했다.
조성 작업 시작
이전 스토라 앵고르덴(Stora Änggården) 사유지였던 부지에서 식물원 공사가 시작되었다.
삼림지대 개방
식물원의 일부인 삼림지대(The Woodlands)가 대중에게 먼저 개방되었다.
정식 개장
예테보리 시 300주년을 기념하여 경작지 구역을 포함한 식물원 전체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칼 스코츠베리(Carl Skottsberg)가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사무동 완공
아르비드 비예르케(Arvid Bjerke)가 설계한 사무동이 완공되었다. (1936년 식물 표본관 증축)
자연보호구역 지정
수목원을 포함한 삼림지대가 엥고르드스베르겐(Änggårdsbergen)이라는 이름의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운영 주체 변경
예테보리 시에서 베스트라 예탈란드 지역 의회로 운영권이 이관되었다.
스웨덴 최고 공원 선정
브릭스 앤 스트래튼(Briggs & Stratton) 주관 여론조사에서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여담
식물원의 상징은 흰색 아네모네(wood anemone)로, 봄이 되면 삼림지대와 자연보호구역 계곡을 뒤덮는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부활절 섬의 토로미로 나무(Sophora toromiro)가 이곳의 노력 덕분에 야생에서는 멸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배 형태로 살아남았다는 얘기가 있다.
암석 정원은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 별 2개를 받았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식물원 내 노란색으로 칠해진 스토라 앵고르덴(Stora Änggården) 건물은 1812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직원 숙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입구 근처 도로명 '칼 스코츠베리 가타(Carl Skottsbergs gata)'는 식물원 초대 원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한 방문객은 길을 가다 우체통 같은 것 안에서 벌집과 꿀벌을 발견했는데, 지나가던 시민이 직접 열어서 보여주고 쿨하게 갔다는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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