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 섬유 산업의 역사와 발전 과정, 그리고 현대 섬유 디자인의 흐름에 관심이 많은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패션이나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과거 사용되었던 다양한 섬유 기계들의 작동 시연을 직접 관람하고, 스웨덴의 독창적인 직물 디자인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련된 DIY 공간에서 직접 바느질이나 공예 체험을 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일부 전시의 경우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과, 박물관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예테보리(Gothenburg)에서 보로스(Borås)까지 고속버스 #100 이용 시 약 1시간 소요되며, 배차 간격은 30분 정도이다.
- 보로스 시내에서는 Västtrafik 버스를 이용하여 박물관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 예테보리에서 보로스까지 기차로 이동 가능하나, 버스보다 느릴 수 있다.
- 스톡홀름에서 오는 경우 헤르융가(Herrljunga)에서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40번(서쪽 예테보리 방면), 41번(남쪽 바르베리 방면), 27번(벡셰, 칼스크로나 방면), 42번(북쪽 트롤헤탄 방면) 등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 또는 대안 주차 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과거 섬유 공장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종류의 방직 기계들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면화에서 실을 뽑고, 패턴을 넣어 직물을 짜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하며 섬유 생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또는 특정 시연 시간에 운영
다양한 천 조각, 실, 바늘 등의 재료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이 직접 자신만의 작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스웨덴의 전통적인 섬유 예술부터 현대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패션,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 폭넓은 관점에서 섬유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역동적인 방직 기계 앞
거대한 방직 기계들이 작동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섬유 산업의 역동성을 담아낼 수 있다. 기계의 복잡한 구조와 움직임이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준다.
DIY 체험 공간의 작품과 함께
직접 만든 작은 소품이나 다른 방문객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체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시대별 의상 전시 코너
아름다운 과거 의상이나 독특한 현대 디자인 의상을 배경으로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학생이거나 25세 미만일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섬유 기계 작동 시연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옷을 입어볼 수 있는 코너나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DIY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 내에 카페가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독특한 섬유 관련 상품이나 디자인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근 슈퍼마켓 주차장(일정 시간 무료)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은 스웨덴어로만 제공될 수 있으므로, 영어 설명이 필요한 경우 미리 확인하거나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스웨덴 섬유 산업 발전 시작
보로스 지역을 중심으로 스웨덴의 섬유 및 패션 산업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오케르룬즈 면방직 공장 설립
훗날 섬유 박물관의 첫 번째 보금자리가 된 오케르룬즈 면방직 공장(Åkerlunds Bomullsspinneri AB)이 영국 건축가 필립 시드니 스콧의 설계로 지어졌다.
스웨덴 섬유 산업 쇠퇴
국제 경쟁 심화 등으로 스웨덴 섬유 산업이 쇠퇴기를 맞이하며 고용이 감소했다.
섬유 박물관 개관
쇠퇴한 오케르룬즈 면방직 공장 건물에 섬유 박물관(Textilmuseet i Borås)이 처음 문을 열었다.
임시 휴관
보로스 지역의 섬유 관련 시설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로 결정됨에 따라 박물관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현 위치 이전 및 재개관
과거 스벤스크트 콘스실케 AB(Svenskt Konstsilke AB, 인조견 공장) 부지였던 시몬슬란드(Simonsland) 지역의 새 건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박물관은 스웨덴 섬유 산업의 성장 과정과 20세기 이후 스웨덴 섬유 디자인을 보여주는 두 가지 주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녀공용 민속 의상 전시
음악가 프레디 클루(Fredy Clue)와 섬유 디자이너 이다 비에르스(Ida Björs)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웨덴 최초의 남녀공용 민속 의상 '베카드렉텐(Bäckadräkten)'을 전시했다.
여담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과거 **스벤스크트 콘스실케 AB(Svenskt Konstsilke AB)**라는 인조견을 생산하던 공장이었다고 한다.
보로스 지역은 역사적으로 스웨덴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크날레란드(Knalleland)'라는 대형 쇼핑센터 이름도 과거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행상인 '크날레(knallar)'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박물관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현대 섬유 기술, 지속 가능한 패션, 스마트 텍스타일 등 미래 지향적인 주제에 대한 전시와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22년에 전시되었던 남녀공용 민속 의상 '베카드렉텐'은 전통적인 성별 고정관념을 깨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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