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 북부의 한적한 마을에서 이국적인 태국 왕실 건축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문화 탐방객이나,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기념물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연인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교하게 장식된 정자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며 태국 전통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고, 쭐랄롱꼰 국왕 동상 앞에서 그의 업적을 기릴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을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인근에 마련된 태국 음식점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도로 일부가 비포장 상태로 노면이 고르지 못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진 곳에 위치한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자 내부의 전시 공간이 예상보다 규모가 작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목적지 근처 일부 도로가 비포장 상태일 수 있으며, 노면이 고르지 못할 수 있어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관련 안내나 표지판이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외진 곳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접근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1897년 태국 쭐랄롱꼰 국왕의 스웨덴 방문을 기념하여 건립된 태국 전통 양식의 아름다운 정자이다. 정교한 황금빛 첨탑과 붉은 지붕, 흰색 벽면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내부에는 국왕의 동상이 안치되어 있다.
정자를 둘러싼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작은 연못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이곳을 거닐며 스웨덴 자연 속에서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정자 바로 옆에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어, 관람 후 식사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스웨덴에서 맛보는 태국 현지 음식은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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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외부 전경
황금색 첨탑과 다채로운 지붕색이 돋보이는 정자 전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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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내부 국왕 동상 및 장식
정자 안에 모셔진 쭐랄롱꼰 국왕의 동상과 태국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내부 벽화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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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어우러진 정원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정자의 모습을 함께 담거나,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75 스웨덴 크로나(SEK)이며, 어린이는 무료라는 정보가 있다. 자발적인 기부 형태로 운영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겨울철 눈 덮인 풍경도 독특하고 아름다워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반려동물은 정원 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동반 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근의 '되다 팔렛(Döda fallet, 죽은 폭포)'과 같은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정자 내부에 화장실이 있으며, 공원 구역에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쭐랄롱꼰 국왕 스웨덴 방문
태국의 쭐랄롱꼰(라마 5세) 국왕이 스웨덴 국왕 오스카 2세의 초청으로 스톡홀름 만국박람회에 참석하고, 스웨덴 북부 지역(노를란드)을 여행하며 라군다 코뮌의 비스프고르덴 지역을 방문했다. 당시 시암의 주요 수출품이었던 목재 산업 시찰이 주 목적 중 하나였다.
기념 도로 명명
국왕 방문 50주년을 맞아, 그가 지나갔던 우타네데의 한 비포장도로가 '쿵 슐라롱꼰스 베그(Kung Chulalongkorns väg, 쭐랄롱꼰 국왕의 길)'로 명명되었다.
기념 도로 재발견 및 정자 건립 논의
스웨덴을 방문한 태국 전통 무용단이 우연히 '쿵 슐라롱꼰스 베그'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국왕 방문을 기념하는 건축물 건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쭐랄롱꼰 기념 협회(FCM) 결성
정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쭐랄롱꼰 기념 협회(Föreningen Chulalongkorns Minne, FCM)'가 설립되었다.
건립 추진 위원회 발족
라군다 코뮌 주도로 스웨덴과 태국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정자 건립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정자 건설 시작
기념 정자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건설 부지는 20미터 깊이까지 진흙으로 된 연약 지반이었으나, 태국 승려들이 이미 축복한 장소여서 변경할 수 없었고, 30미터 깊이까지 파일을 박는 어려운 공사를 진행했다.
정자 완공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태국 전통 양식의 정자가 완공되었다. 총 건설 비용은 약 700만 크로나, 장식 비용은 약 300만 크로나가 소요되었으며, 태국과 스웨덴의 기부금 및 후원금으로 충당되었다. 태국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의 직속 장인들이 장식을 담당했다.
정자 개관 및 기증
정자가 공식 개관하였고, 태국의 부총리가 라군다 코뮌에 정자를 선물로 기증했다.
여담
정자 건설 부지는 원래 20미터 깊이까지 진흙으로 된 연약 지반이었으나, 태국 승려들이 이미 장소를 축복하여 위치를 변경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30미터 깊이까지 파일을 박는 어려운 공사를 거쳐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설 비용 약 700만 크로나와 장식 비용 약 300만 크로나는 태국과 스웨덴 양국의 기부금 및 후원금으로 충당되었으며, 특히 태국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의 직속 장인들이 정자 장식을 직접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정자는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불교 사원인 탑(stupa)이나 파고다(pagod)는 아니며, 특정 종교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순수 기념 건축물이다. 내부에는 쭐랄롱꼰 국왕의 동상이 모셔져 있다.
태국 외부에 지어진 유일한 태국 왕실 정자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아마추어 무선 통신을 위한 특별 호출 부호가 이곳에 부여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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