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페인 라리가 소속 비야레알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경기장 투어를 통해 구단의 역사와 내부 시설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생생한 경기 분위기 속에서 유럽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수 라커룸, 프레스 컨퍼런스룸, VIP 박스, 경기장 잔디 등을 직접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일부 원정팀 응원석의 경우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골대가 가려져 관람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경기장 내 식음료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아쉬움도 언급된다. 또한, 원정석 접근 시 계단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비야레알(Vila-real)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바르셀로나 산츠역 등 주요 도시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카스테욘(Castelló) 역을 경유, 지역 열차(C6)로 환승하여 비야레알 역에 도착하는 방법이 있다.
🚗 자가용 이용
- 경기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하여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경기장 인근 도로 통제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요 특징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감독실, 물리치료실, 프레스 컨퍼런스룸, VIP 박스, 심지어 경기장 잔디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구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매우 잘 꾸며져 있다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라 상이 (사전 확인 필요)
남쪽 스탠드에 위치한 30개의 VIP 박스는 에어컨, TV 생중계, 케이터링 서비스, 개별 좌석 및 전용 엘리베이터 등 최상의 관람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경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운영시간: 경기 시간에 따라 운영
비야레알 시 인구의 절반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으로, 지역 사회와 깊이 연결된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홈팀 비야레알 CF 서포터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유럽 최고 수준의 리그인 라리가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아 비교적 차분하고 친절한 분위기라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라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노란색 타일로 덮인 경기장 외관
지역 도자기 산업을 상징하는 수천 개의 노란색 타일로 마감된 독특하고 현대적인 외관은 경기장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경기 전후로 경기장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선수 벤치 및 경기장 잔디
스타디움 투어에 참여하면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벤치에 앉아보거나, 잘 관리된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비야레알 CF 메인 오피스 로고 앞
구단 퍼스트팀 선수들이 입단 계약 후 공식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비야레알 팬이라면 이곳에서 선수처럼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LALIGA FC FUTURES 내셔널 토너먼트 (U-12)
매년 6월 초 (예: 6월 7일~9일, 정확한 날짜는 매년 상이)
스페인 전역의 최상위 U-12 유소년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미래의 축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비야레알은 이 토너먼트를 10년 이상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메인 스타디움인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일부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은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다.
방문 팁
스타디움 투어는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약 5유로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영어 가이드 투어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
원정팀 응원석의 경우 골대나 경기장 일부가 잘 보이지 않는 등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다수 있으므로, 티켓 예매 시 좌석 위치를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주류 반입 및 판매가 금지되지만, 경기장 바로 외부에 다양한 바(Bar)와 타베르나(Taverna)가 있어 경기 전후로 현지 팬들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VIP 박스인 '노란 커플(Casals Grocs)'은 최상의 관람 환경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특별하고 편안한 경기 관람 경험을 원하는 경우 고려해볼 만하다.
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은 구단의 역사를 잘 보여주며 매우 잘 관리되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투어 가이드가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드물지만 티켓이 이중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므로, 입장 시 티켓 확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경기장 내부 식당 '엘 세라미스타(El Ceramista)'는 경기장 전망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캄포 델 비야레알(Campo del Villarreal) 개장
CD 카스테욘과 세르반테스 FC 간의 경기로 공식 개장했다. 초기 명칭은 '비야레알 구장'이었다.
엘 마드리갈(Estadio El Madrigal)로 명칭 변경
경기장이 위치한 농촌 지역을 기리는 의미로 '엘 마드리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첫 번째 주요 확장 공사
경기장 잔디 구장의 크기를 95m x 50m에서 105m x 65m (또는 104m x 65m)로 확장했다. 이는 당시 1952년 헬싱키 올림픽 경기장의 규격과 맞춘 것이었다.
소규모 지붕 스탠드 설치
관중 편의를 위해 작은 규모의 지붕이 덮인 스탠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남쪽 스탠드 완공
경기장 남쪽에 위치한 스탠드가 완공되어 수용 능력이 증대되었다.
첫 야간 조명 경기 개최
비야레알과 이비사 간의 3부 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야간 조명이 사용되었다. 경기장 네 귀퉁이에 각각 9개의 할로겐등이 부착된 조명탑이 설치되었다.
기존 스탠드 철거 및 신축 준비
노후된 스탠드를 철거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스탠드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새 스탠드 개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새롭게 건설된 스탠드가 공식 개장했다.
북쪽 스탠드 완공 및 시설 현대화
구단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남쪽 스탠드를 다시 철거하고, 지붕, VIP석, 극장 형식의 좌석 등을 갖춘 현대적인 북쪽 스탠드를 완공했다. (영문 자료에는 1998-2001년 확장으로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 대비 대규모 보수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경기장 전체에 대한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경기장 정면은 지역 산업 홍보를 위해 노란색 타일로 덮였고, 탈의실, 감독실, 물리치료실, 기자회견실 등 내부 시설이 대폭 개선되었다.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Estadio de la Cerámica)로 명칭 변경
FC 바르셀로나와의 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지역의 주요 산업인 도자기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장 명칭을 현재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도자기 경기장)'로 공식 변경했다.
추가 리모델링
경기장 시설 개선 및 현대화를 위한 추가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경기장의 애칭 중 하나인 '노란 영지(Feudo Amarillo)'는 경기장이 위치한 라브라도르 광장(Plaza Labrador)의 옛 명칭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이 광장은 지중해에서 약 5km 떨어진 해발 5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의 현재 수용 인원(약 23,000여 명)은 경기장이 위치한 비야레알 시 전체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어, 도시 규모에 비해 상당히 큰 경기장으로 꼽힌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탈의실의 위치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경기장 남동쪽 코너에 있었으나, 1935-36 시즌부터 1989년까지는 북동쪽 코너로 옮겨졌고, 이후 남서쪽 코너를 거쳐 현재는 주 스탠드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2021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노르웨이 내 이동 제한이 발생하자, 노르웨이 클럽 몰데 FK가 UEFA 유로파리그 32강 홈 경기를 이곳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치른 이례적인 사례가 있다.
경기장 정면을 장식하고 있는 노란색 타일은 단순히 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비야레알 지역의 핵심 산업인 타일 산업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려는 의도도 담겨있다고 한다.
이전 명칭이었던 '엘 마드리갈'은 스페인어로 '시골', '전원'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경기장이 세워질 당시 주변 지역의 목가적인 풍경을 반영한 이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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