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 건축물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과거의 흔적을 탐색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재건된 요새의 타워에 올라 벨레스-말라가 시내와 주변 언덕, 멀리 해안선까지 이어지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조망할 수 있으며, 요새 내부와 주변 정원을 거닐며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타워 내부의 계단이 가파르고 좁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오르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의 노후화 및 원형 보존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벨레스-말라가 시내를 통과하는 것보다 트라피체(Trapiche) 마을을 통해 외곽 도로를 이용하면 요새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요새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도보 이용 시
- 벨레스-말라가의 역사적인 구시가지를 지나 요새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다.
- 길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광장들이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요새의 가장 높은 타워에 올라가 벨레스-말라가 시내, 주변 언덕, 멀리 해안선까지 이어지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타워 내부에는 각 층마다 스페인어와 영어로 된 역사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다.
운영시간: 요새 운영 시간에 따름 (타워 개방 시간 별도 확인 가능성 있음)
재건된 요새의 성벽과 구조물을 둘러보고, 잘 가꾸어진 정원을 따라 산책하며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요새 주변의 오래된 골목길과 인근 교회 주변도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타워 제외)
10세기에 지어져 여러 시대를 거치며 변화해온 요새의 역사를 입구의 안내판이나 타워 내부의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무료로 입장하여 역사적 장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요새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최상층 전망대
벨레스-말라가 시내 전체와 주변 산, 멀리 지중해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요새 정원 및 성벽 길
고풍스러운 요새 건축물을 배경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이나 오래된 성벽 길에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새 주변 구시가지 골목
요새 아래로 이어지는 하얀 벽과 좁은 골목길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안달루시아풍의 마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요새까지 차량으로 직접 이동할 경우, 벨레스-말라가 시내를 통과하기보다 트라피체(Trapiche) 마을을 경유하는 외곽 도로를 이용하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요새 입구 근처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타워 내부는 계단이 가파르고 좁으니, 거동이 불편하거나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견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면 요새 경내에는 입장이 가능하나, 타워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다.
타워는 특정 시간에만 개방될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운영 시간을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요새 최초 건립
무어인(Moorish) 통치 시절, 벨레스-말라가(당시 명칭 Ballax)의 가장 높은 지점에 방어 및 전략적 목적으로 요새가 처음 세워졌다.
나스르 왕국 시대 확장
그라나다 나스르 왕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번영하며 요새의 규모가 확장되고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카스티야 왕국에 항복
레콩키스타(Reconquista) 과정에서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2세가 이끄는 카스티야 연합 왕국 군대에 항복하였다.
파괴 및 방치
군사적 기능이 상실된 후 요새는 버려졌고, 심지어 건축 자재를 얻기 위한 채석장으로 사용되면서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재건 및 복원 시작
벨레스-말라가 시에서 요새 부지를 매입하여, 남아있는 유적을 바탕으로 타워를 비롯한 일부 구조물을 재건하고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여담
벨레스-말라가 요새는 한때 이 지역을 방어하는 핵심적인 군사 시설이었으며, 그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아하르키아 지역의 열쇠'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요새의 타워는 1970년대에 대대적으로 재건되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모습은 원형 그대로가 아닌 복원된 형태라는 언급이 있다.
요새가 위치한 언덕과 그 주변에서는 철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이 발견되어,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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