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와인 제조 과정과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포도밭과 역사적인 저택을 둘러보고자 하는 커플 및 와인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와이너리의 역사와 포도 품종, 와인 양조 기술 등에 대한 지식을 얻고 특별한 와인들을 시음하는 경험을 한다.
방문객들은 꼬마기차를 타고 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둘러볼 수 있으며, 와인이 숙성되는 저장고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아르테 엔 바리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와인의 풍미를 음미하고, 와이너리 샵에서 마음에 드는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단체 투어 시 와인 시음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지거나, 포도밭 이동에 사용되는 기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발렌시아 시내에서 약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될 수 있다.
- Ctra. Utiel a Camporrobles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km 8.5 지점에 위치한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우티엘(Utiel) 또는 레케나(Requena) 등 인근 마을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전문 지식을 갖춘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포도밭부터 와인 제조 시설, 지하 숙성고까지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우티엘-레케나 지역의 대표 품종인 보발(Bobal) 와인과 카바(Cava) 제조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넓게 펼쳐진 20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꼬마기차를 타고 편안하게 둘러보는 체험이다. 와이너리의 규모를 실감하고 사진 촬영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19세기 저택 내부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발렌시아 지역의 유명 예술가들이 와인 오크통을 캔버스 삼아 그린 독특하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와인과 예술이 결합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적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광활한 포도밭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을 배경으로 계절마다 다른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빛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19세기 저택 (Manor House)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저택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저택 내부의 옛 가구들도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아르테 엔 바리카' 박물관 내부
예술가들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오크통 작품들 앞에서 독특하고 예술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각 작품의 의미를 생각하며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붐비지 않는 평일이나 특정 시간대를 선택하면 더욱 여유롭고 쾌적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동반 방문 시, 아이들을 위해 무알코올 음료(예: 0.0 와인)가 제공되기도 하니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투어 후 와이너리 샵에서 시음했던 와인이나 한정판 와인(예: CLOS DE GALLUR)을 구매할 수 있으며, 때때로 할인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을 고려한다면, 사전에 동반 가능 여부와 관련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투어 비용은 1인당 약 15유로이며,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오야 데 카데나스 저택 건축
현재 와이너리의 중심 건물 중 하나인 오야 데 카데나스 저택이 세워졌다.
보데가스 비센테 간디아 설립
비센테 간디아(Vicente Gandia)가 와인 거래 사업을 시작하며 보데가스 비센테 간디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유럽 시장으로 와인 수출
주로 대형 오크통에 담아 유럽 국가들로 와인을 수출하는 데 주력했다.
병입 와인 생산 시작
호세 마리아 간디아 페랄레스(José María Gandia Perales)의 주도로 발렌시아 지역 최초로 '카스티요 데 리리아(Castillo de Liria)'라는 브랜드의 병입 와인을 생산하며 질적 도약을 이루었다.
품질 향상 및 문화 프로젝트 개발
4세대 경영 체제로 접어들면서 와인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젊은층을 위한 와인 '엘 미라클(El Miracle)'을 출시했다. 또한, 와인과 예술을 결합한 '아르테 엔 바리카(Arte en Barrica)'와 같은 문화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와인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여담
오야 데 카데나스(Hoya de Cadenas)라는 지명은 과거 이 땅의 소유주였던 페르난데스 코르도바 가문이 군 복무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었던 특별한 권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와이너리에서 주로 재배하고 와인으로 만드는 보발(Bobal) 품종은 스페인 토착 품종이자 우티엘-레케나(Utiel-Requena) D.O.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포도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의 경험에 따르면, 일반 투어 외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식사나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