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배당 내부의 정교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시에라 에스푸냐 산자락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예배당 내부 전체를 덮고 있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그림과 무데하르 양식의 목조 천장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 정원을 산책하거나 인근 언덕의 예수상까지 이어지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부속된 호텔의 행사나 레스토랑 운영 상황에 따라 성지 본연의 평온함이 때때로 방해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카페 등 편의시설 운영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토타나(Totana) 시내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하며, 잘 포장된 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성지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Santuario de Santa Eulalia'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택시 이용
- 토타나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예배당 내부는 벽과 천장 전체가 그리스도의 생애와 성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정교한 무데하르 양식의 목조 천장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천장에 매달린 갈레온선 모형도 독특한 볼거리이다.
운영시간: 성지 운영 시간 내
성지는 시에라 에스푸냐 산기슭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오렌지 나무 숲, 주변 언덕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성지 맞은편 언덕 위에는 예수상이 있으며, 이곳까지 오르는 길에는 십자가의 길(Via Crucis)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는 성지와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예배당 내부
화려한 프레스코화와 독특한 목조 천장, 제단 등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성지 정원 및 오렌지 나무 숲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평화로운 오렌지 나무 숲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예수상 언덕 전망대
성지와 주변 시에라 에스푸냐 산맥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산타 에우랄리아 데 메리다 축제 (Fiestas de Santa Eulalia de Mérida)
매년 11월 마지막 금요일부터 12월 둘째 또는 셋째 일요일까지
토타나의 수호성인 산타 에우랄리아 데 메리다를 기리는 축제로, 다양한 종교 행사, 음악 공연, 민속 경기 등이 열린다. 12월 8일에는 성녀상이 토타나 시내로 내려오고, 축제가 끝난 후 1월 7일경 다시 성지로 돌아가는 행렬(Romería)이 이어진다.
월간 수공예 장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성지 주변에서 작은 규모의 수공예품 장터가 열려 현지 공예품을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방문 팁
예배당 내부의 그림과 천장 장식은 매우 정교하므로 천천히 둘러볼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성지 주변에서 소규모 수공예품 시장이 열려 현지 공예품을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성지 맞은편 언덕의 예수상까지 오르면 성지와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성지 내 부속된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으나, 운영 시간이나 서비스 제공 여부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시에라 에스푸냐 지역 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성지 방문과 함께 주변 자연 산책로나 하이킹 코스를 즐기기에 좋다.
예배당 내부 장식물(예: 갈레온선 모형)이나 그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자료가 현장에 부족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산티아고 기사단에 의한 초기 설립 (전승)
전승에 따르면, 산티아고 기사단이 이 지역에 처음으로 성소를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성당 건립
신자들의 헌금으로 현재의 성당 건물이 세워졌다. 당시 성지 내 샘물을 마시고 병이 치유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예배당 내부 그림 제작
화가 후안 이바녜스(Juan Ibáñez)에 의해 예배당 내부 벽과 천장이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었다. 이 그림들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다양한 성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토타나의 수호성인 지정
성녀 에우랄리아 데 메리다가 토타나의 수호성인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예배당 천장에 매달린 갈레온선 모형은 과거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거나 위험에서 구출된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봉헌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성당 제단 뒤편에는 성녀 에우랄리아의 영혼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날아올랐다는 전설이 깃든 작은 동굴(그로토)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성지 내에 있던 샘물을 마시고 많은 병자들이 치유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로 인해 성지가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