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실제 퇴역한 군함 내부에 들어가 해군 역사와 선상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은 군사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 또는 독특한 박물관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양 기술이나 선박 구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장소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스페인 해군에서 활약했던 델핀 S-61 잠수함과 알바트로스 III 경비정 내부에 직접 들어가 좁은 통로, 침실, 조종실, 어뢰 발사관 등을 둘러보며 당시 승조원들의 생활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부두에 전시된 어뢰, 함포 등 해군 유물들도 함께 관찰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의 응대 태도나 예고 없는 운영 시간 변경 및 임시 휴관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잠수함 내부는 여름철에 매우 더울 수 있으며, 신장 110cm 미만 어린이는 입장이 제한되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토레비에하 시내 중심부나 해안가 산책로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항구 쪽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박된 선박들 사이로 난 작은 길을 따라가야 한다.
🚌 버스
- 토레비에하 시내버스 또는 지역 간 버스를 이용하여 토레비에하 버스 터미널(Estación de Autobuses de Torrevieja)에서 하차 후, 박물관까지 도보(약 15-20분 소요) 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자동차
- N-332 해안 국도 또는 AP-7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토레비에하로 진입 후, 항구(Puerto de Torrevieja) 방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 박물관 입구 근처 또는 항구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박물관의 정확한 명칭 또는 주소(Av. del Puerto, Torrevieja)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진입로가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스페인 해군에서 실제 운용되었던 다프네급 잠수함 S-61 델핀의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좁은 통로, 여러 층으로 된 침상, 복잡한 계기판으로 가득 찬 조종실, 어뢰 발사관 등 실제 잠수함 승조원들의 생활 공간과 임무 환경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각 구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델핀 잠수함과 함께 전시된 알바트로스 III 해안 경비정에도 승선하여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주로 밀수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했던 이 선박의 갑판, 조타실, 선실 등을 통해 잠수함과는 또 다른 해상 근무 환경을 엿볼 수 있다. 잠수함보다 공간이 넓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잠수함과 경비정이 정박된 부두에는 어뢰, 해군 함포, 앵커 등 다양한 해양 관련 군사 유물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각 장비의 용도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해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델핀 S-61 잠수함 외부 전체 모습
항구에 정박된 잠수함의 독특한 검은색 선체와 잠망경 등 특징적인 부분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잠수함 내부 어뢰 발사관 또는 조종실
잠수함의 핵심 공간인 어뢰 발사관의 육중한 모습이나 조종실의 복잡한 계기판 앞에서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긴다. 좁은 공간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보는 것이 좋다.
알바트로스 III 경비정 갑판 위
경비정 갑판 위에서 항구의 풍경이나 정박된 다른 선박들을 배경으로 촬영하거나, 선박의 구조물(함포, 조타실 등)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축제 및 이벤트
국제 부유 박물관 아마추어 무선 교신 이벤트 (과거 행사)
2015년 6월 (일회성 참여)
2015년, 델핀 S-61 잠수함 박물관은 전 세계 부유 박물관들과 교신하는 국제 아마추어 무선 송신 행사에 48시간 동안 참여한 바 있다. 이는 박물관의 국제적 교류 활동의 일환이었다.
방문 팁
입장료는 1인당 2유로이며, 일부 후기에 따르면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장 110cm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상의 이유로 잠수함 내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방문 전 어린 자녀의 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 시간이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특히 오후 마감 시간보다 일찍 입장을 종료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가급적 오전에 방문하거나 방문 전 박물관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잠수함 내부는 통로가 매우 좁고 수직 계단이 많으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복장과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지만, 간혹 제공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있으니, 필요하다면 입장 시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잠수함 내부가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시원한 물을 준비하거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입구를 찾는 것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항구 안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박물관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 부두 길로 안내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조 시작 (용골 거치)
S-61 델핀 잠수함의 건조가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바잔 조선소에서 시작되었다.
진수
델핀 잠수함이 성공적으로 진수되었다.
취역
스페인 해군에 정식으로 취역하여 '델핀(S-61)'이라는 함명과 페넌트 넘버를 부여받고 임무를 시작했다.
실전 운용 (30년)
약 30년간 스페인 해군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훈련 및 기동에 참여했다. 이 기간 동안 2,500회 이상의 항해와 30,000시간 이상의 잠항 기록을 세웠으며, 천 명이 넘는 승조원이 복무했다.
현대화 개수
첫 번째 대규모 정비 기간 동안 유선 유도 어뢰 발사 능력과 수중 탐지 시스템 등 무기 체계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퇴역
스페인 잠수함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중단 없이 복무한 잠수함으로 기록을 남기고 공식 퇴역했다.
박물관선으로 이전
스페인 해군으로부터 토레비에하 시에 기증되어, 민간 예인선에 의해 토레비에하 항구로 옮겨졌다.
부유 박물관 개장
스페인 최초의 부유식 잠수함 박물관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해양 및 소금 박물관(Museo del Mar y de la Sal)의 일부가 되었다.
접근성 개선
기능적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시설이 개선된 스페인 최초의 부유식 박물관으로 기록되었다.
여담
S-61 델핀 잠수함은 퇴역 당시 스페인 해군 잠수함 중 가장 긴 30년의 복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박물관으로 개장한 첫 10년 동안 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는 통계가 있다.
델핀 잠수함은 프랑스에서 설계한 다프네급 잠수함으로, 스페인에서는 델핀급 또는 S-60 시리즈로 불린다. 이름 '델핀(Delfín)'은 스페인어로 **'돌고래'**를 의미한다.
현역 시절, 1985년에는 카르타헤나 기지에서 실수로 어뢰를 발사한 사고가 있었고, 1994년에는 자체 발사한 훈련용 어뢰가 기묘한 궤적을 그리며 발사함인 델핀 자신을 타격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2019년에는 기능적 다양성을 가진 방문객들을 위해 시설이 개선되어, 이러한 유형의 박물관으로는 스페인에서 최초로 적용된 사례로 알려져 있다.
